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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신천지,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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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1 23:21 조회10,2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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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ohtaku@kyeonggi.com 입력 2021. 11. 01 오후 5: 06


12지파 14만4천명은 하나님의 약속된 백성임을 강조…하나님의 성전에서 구원받을 수 있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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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 진행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서 이기원 신천지예수교회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세계 최초로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고자 여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의 1일 계시록 7장 강의를 1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기원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12개 언어로 동시 생중계됐다.

이기원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7장 내용을 설명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요한계시록 7장에 제목을 붙인다면 ‘새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라고 할 수 있다”라며 “본 내용은 계시록 6장에서 사단과 하나 돼 심판받아 없어진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시 창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을 강조했다. 인을 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는 것, 인을 맞는 것은 하나님의 말쓴을 인정하고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기원 지파장은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 14만4천명을 창조하게 됐고, 이들은 새 언약과 계시록으로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이 됐다”며 “말씀을 마음에 새겼으니 이들은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가운데 영적 새 이스라엘 목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강연이 중반부에 들어서자 이기원 지파장은 12지파와 관련한 설명을 시작했다. 오늘날 신천지가 지난 1995년 3월 14일 수원공설운동장에서 12지파장을 세우고 12지파 보좌를 구성한 게 현재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이기원 지파장은 “목자의 역할을 하는 14만4천명을 전부 인 친 이후에는 백성이 될 흰옷 입은 큰 무리가 창조된다”라며 “이들이 12지파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각 교단에서 나오게 돼 결국 영적 새 이스라엘에 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기원 지파장은 “계시록 7자에 따르면 성경에 약속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밖에 없다”라며 “이들 14만4천명의 백성들과 흰 옷 입은 큰 무리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긴다. 이들이 있는 하나님의 성전은 신천지 12지파다. 우리 모두 새 이스라엘 12지파에 소속돼 하나님께 인정받고 구원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다음달 27일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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