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신천지봉사단 울산지부 헌혈봉사 5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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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25 14:47 조회16,37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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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가 24일 올해들어 2번째 대규모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교회 3층 현관 앞에서 진행됐으며 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운영하는 4대의 혈액버스가 동원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과 울산혈액원은 2015년 업무협약체결 이후 매년 두 차례씩 단체 헌혈 봉사를 실시했고, 지난 2월까지 1,300여명이 동참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헌혈을 50회 이상 한 회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일일 헌혈 홍보대사로 선정, 인근 지역 주민에게 헌혈 초청장 배포와 헌혈을 독려하기도 했다.
헌혈봉사에 140회나 참여한 김동현(29)씨는 “헌혈은 건강한 자의 특권이다.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l 출처ㅣ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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