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지구촌 평화와 안전을’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담벼락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23 14:33 조회18,647회관련링크
본문
ㅣ한국교통안전공단 사하자동차검사소 담벼락에 생기를
100명의 봉사자의 손길… ‘안전띠로 행복을 채우세요’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사하자동차검사소에 7번째 ‘담벼락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담벼락 이야기’는 지난 5~11일 7일간 1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사하자동차검사소의 가로 70m, 세로 2.5m 벽에 ‘지구촌의 평화와 안전’이라는 주제를 담아 열렸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대표적 봉사활동인 ‘담벼락 이야기’는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벽화그리기 행사다. 도시재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4~5월에 전국적으로 진행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도 부산 두구동 조리 마을경로당, 수영구 광안해늘 아동센터, 김해 성안마을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매년 벽화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의 7번째 ‘담벼락 이야기’는 지난 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사하자동차검사소에서 진행한 벽화봉사에 만족한 공단 측의 요청으로 실시된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이번 ‘담벼락 이야기’는 지난 5~11일 7일간 1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사하자동차검사소의 가로 70m, 세로 2.5m 벽에 ‘지구촌의 평화와 안전’이라는 주제를 담아 열렸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대표적 봉사활동인 ‘담벼락 이야기’는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벽화그리기 행사다. 도시재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4~5월에 전국적으로 진행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도 부산 두구동 조리 마을경로당, 수영구 광안해늘 아동센터, 김해 성안마을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매년 벽화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의 7번째 ‘담벼락 이야기’는 지난 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사하자동차검사소에서 진행한 벽화봉사에 만족한 공단 측의 요청으로 실시된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봉사자들은 7일간 보수작업부터 밑그림 그리기, 채색과 문구 작업까지 꼼꼼하게 벽화를 완성했다. 벽화에는 ‘안전띠로 행복을 채우세요’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등 교통 안전문구와 세계평화 그림이 들어가 밝고 화사한 분위기 속에 안전과 평화의 의미를 담았다.
벽화 도안을 기획한 김은향(26, 여)씨는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일이 아니라서 벽화작업을 더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며 “우리가 그린 벽화를 보면서 사하구 주민들이 더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사하자동차검사소장은 “그림도 깔끔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봉사자들이 쉬지 않고 열심히 벽화봉사 하는 것에 감동받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재찬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꾸준히 할 계획”이라며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도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며 상생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에는 재부이북오도민연합회 어르신들이 방문해 벽화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벽화 도안을 기획한 김은향(26, 여)씨는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일이 아니라서 벽화작업을 더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며 “우리가 그린 벽화를 보면서 사하구 주민들이 더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사하자동차검사소장은 “그림도 깔끔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봉사자들이 쉬지 않고 열심히 벽화봉사 하는 것에 감동받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재찬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꾸준히 할 계획”이라며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도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며 상생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에는 재부이북오도민연합회 어르신들이 방문해 벽화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