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천지 안드레교회 연수원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비상(飛上)"오픈하우스 '성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21 01:34 조회38,442회관련링크
본문
"생명력이 있는 믿음직한 교회", "이웃과 소통하는 문화공연" 등 호평 쏟아져
"그동안 편견과 오해가 풀리는 자리였다"
23일 안드레 연수원에서 열린 '오픈하우스' 모습.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회의 부산·울산·경남·제주 지경을 담당하는 안드레교회 연수원이 올해 들어 첫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안드레 연수원 첫 행사에 이어, 23일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안드레교회 성도의 가족과 지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족과 지인들은 "평소 소문과 달리, 직접 경험해 보니 너무 달랐다. 이곳에는 무언가 모를 생명력이 느껴졌다"고 말하며, "안심하고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오픈하우스에 가족과 함께한 안드레교회 성도 서소영씨는 "신천지 말씀을 배워보자고 처음 내게 권유할 때는 거절했었다”며 "그러나 지인의 설득으로 접해본 결과, 맹목적인 믿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육하원칙에 의해 성경책이 이치적으로 풀어지는 것이 마음에 와닿았다. 그래서 오늘 이 신앙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동역자를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오픈하우스에 참석하게 됐다"고 신천지예수교회에 오게 된 경험과 이유를 설명했다.
목사 출신인 서경석 씨도 "교회에서 설교를 준비할 때 열심은 있었는데 항상 말씀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아내가 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하고, 노력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센터를 가게 됐다.지금은 누군가에게 말씀을 전하더라도 확신이 있기 때문에 당당하고 자신 있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말씀을 공부하는 분들한테 정말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개최된 오픈 하우스에는 가족, 지인 뿐만 아니라, 종교계, 시민 단체 등 지역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김인극 주간인물 미디어그룹 회장은 "2005년 이만희 총회장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제가 만난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님은 소탈하시고 솔직하신 분이다. 거짓된 정보와 왜곡된 시선 속에서도 신천지는 정직하게 성장해 왔다. 어려운 이웃을 보듬으며, 세상의 빛이 되고 있다. 신천지를 편견 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 보고 판단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김돈우 한아방송(주) 회장은 "(신천지 안드레 연수원)웅장하고, 아름다운지 알게 됐다. 처음 하늘, 처음 땅처럼 온화함을 느꼈다. 삶을 제대로 느끼려면 신천지에 와야한다는 지인의 소개로 참석하게 됐다.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신천지는 매년 성장해 오고 있다. 무엇인가 다르고, 특별함이 있을 것 같다"며 "수많은 교회에서 이단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항상 감사하다"라고 말하는 성도들을 보고 감명 받았다. 불평, 불만 없는 이 곳이 정말 아름답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케스트라, 연극, 북춤, 장고춤, 풍물, 군악대, 댄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안드레 성도들이 직접 펼쳐,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성도 가족과 지인들은 "성도들로 구성된 팀이라니 정말 놀랍다. 수준 높은 공연을 다양하게 준비해 줘서 감동이었다", "아내가 교회를 다니고 있어 함께 왔는데, 성도들이 공연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질서정연하게 잘 하고, 감명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인의 공연을 보기 위해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한 여성은 "사실 오늘 이자리에 오기가 너무 힘들었다. 막상 와 보니, 보람이 크다. 공연을 보면서 감명받았고, 지인이 자랑스러웠다"고 "편견이 많이 사라지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안드레 교회 성도들도 이번 오픈 하우스를 통해, 가족, 지인들과의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안드레 교회 성도인 한 남성은 "오늘 이 자리에 부모님과 함께 왔다. 처음으로 모셨는데, 용기 있게 마음을 열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부모님께 더 잘해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슬기 안드레 지파장이 '오픈하우스'에서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교회 제공]
이날 행사를 준비한 안드레교회 제슬기 안드레지파장은 "만남이 우연이 아닌것 처럼, 말씀에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다. 그 말씀을 근거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날을 준비하면서 기다렸다"며, "편견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늘 문화가 있는 이 곳에서 '말씀'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 지파장은 "인생에서 꼭 답을 얻고자 한다면 이 곳(신천지)의 말씀을 들어봤으면 좋겠다. 그동안 편견과 왜곡된 거짓말 속에서도 우리 성도들은 밝다. 모든 행사를 우리 성도들이 손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오해를 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마음을 열어주셔서, 꼭 귀중한 말씀을 만나보시길 바란다. 말씀으로 실천하고 지역과 하나 되기 위해 연대를 하고 있다. 부산 동구에서 부터 부산 전체로 전파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국내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2만527명이 정식 입교 했으며, 부산 지역에서는 4,521여명이 정식 입교 했다, 지난 한해 동안 양‘질적 성장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과 하나 되는 '행복한 비상(飛上)'을 꿈꾸고 있다.
출처 ㅣ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90223172758247
"그동안 편견과 오해가 풀리는 자리였다"
23일 안드레 연수원에서 열린 '오픈하우스' 모습.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회의 부산·울산·경남·제주 지경을 담당하는 안드레교회 연수원이 올해 들어 첫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안드레 연수원 첫 행사에 이어, 23일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안드레교회 성도의 가족과 지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족과 지인들은 "평소 소문과 달리, 직접 경험해 보니 너무 달랐다. 이곳에는 무언가 모를 생명력이 느껴졌다"고 말하며, "안심하고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오픈하우스에 가족과 함께한 안드레교회 성도 서소영씨는 "신천지 말씀을 배워보자고 처음 내게 권유할 때는 거절했었다”며 "그러나 지인의 설득으로 접해본 결과, 맹목적인 믿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육하원칙에 의해 성경책이 이치적으로 풀어지는 것이 마음에 와닿았다. 그래서 오늘 이 신앙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동역자를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오픈하우스에 참석하게 됐다"고 신천지예수교회에 오게 된 경험과 이유를 설명했다.
목사 출신인 서경석 씨도 "교회에서 설교를 준비할 때 열심은 있었는데 항상 말씀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아내가 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하고, 노력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센터를 가게 됐다.지금은 누군가에게 말씀을 전하더라도 확신이 있기 때문에 당당하고 자신 있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말씀을 공부하는 분들한테 정말 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개최된 오픈 하우스에는 가족, 지인 뿐만 아니라, 종교계, 시민 단체 등 지역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김인극 주간인물 미디어그룹 회장은 "2005년 이만희 총회장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제가 만난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님은 소탈하시고 솔직하신 분이다. 거짓된 정보와 왜곡된 시선 속에서도 신천지는 정직하게 성장해 왔다. 어려운 이웃을 보듬으며, 세상의 빛이 되고 있다. 신천지를 편견 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 보고 판단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김돈우 한아방송(주) 회장은 "(신천지 안드레 연수원)웅장하고, 아름다운지 알게 됐다. 처음 하늘, 처음 땅처럼 온화함을 느꼈다. 삶을 제대로 느끼려면 신천지에 와야한다는 지인의 소개로 참석하게 됐다.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신천지는 매년 성장해 오고 있다. 무엇인가 다르고, 특별함이 있을 것 같다"며 "수많은 교회에서 이단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항상 감사하다"라고 말하는 성도들을 보고 감명 받았다. 불평, 불만 없는 이 곳이 정말 아름답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케스트라, 연극, 북춤, 장고춤, 풍물, 군악대, 댄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안드레 성도들이 직접 펼쳐,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성도 가족과 지인들은 "성도들로 구성된 팀이라니 정말 놀랍다. 수준 높은 공연을 다양하게 준비해 줘서 감동이었다", "아내가 교회를 다니고 있어 함께 왔는데, 성도들이 공연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질서정연하게 잘 하고, 감명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인의 공연을 보기 위해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한 여성은 "사실 오늘 이자리에 오기가 너무 힘들었다. 막상 와 보니, 보람이 크다. 공연을 보면서 감명받았고, 지인이 자랑스러웠다"고 "편견이 많이 사라지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안드레 교회 성도들도 이번 오픈 하우스를 통해, 가족, 지인들과의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안드레 교회 성도인 한 남성은 "오늘 이 자리에 부모님과 함께 왔다. 처음으로 모셨는데, 용기 있게 마음을 열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부모님께 더 잘해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슬기 안드레 지파장이 '오픈하우스'에서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교회 제공]
이날 행사를 준비한 안드레교회 제슬기 안드레지파장은 "만남이 우연이 아닌것 처럼, 말씀에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다. 그 말씀을 근거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날을 준비하면서 기다렸다"며, "편견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늘 문화가 있는 이 곳에서 '말씀'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 지파장은 "인생에서 꼭 답을 얻고자 한다면 이 곳(신천지)의 말씀을 들어봤으면 좋겠다. 그동안 편견과 왜곡된 거짓말 속에서도 우리 성도들은 밝다. 모든 행사를 우리 성도들이 손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오해를 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마음을 열어주셔서, 꼭 귀중한 말씀을 만나보시길 바란다. 말씀으로 실천하고 지역과 하나 되기 위해 연대를 하고 있다. 부산 동구에서 부터 부산 전체로 전파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국내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2만527명이 정식 입교 했으며, 부산 지역에서는 4,521여명이 정식 입교 했다, 지난 한해 동안 양‘질적 성장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과 하나 되는 '행복한 비상(飛上)'을 꿈꾸고 있다.
출처 ㅣ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9022317275824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