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S]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헌혈 나눔으로 '대한적십자 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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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16 15:37 조회14,50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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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신천지예수회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회장상 시상식에 제슬기 지부장과 지정석 부산혈액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7년 간 3000여 명이 헌혈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까지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서부지부 1324명이 헌혈에 동참해 타 교단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부산 지역 종교단체의 올해 목표인 2200명의 절반 이상을 신천지자원봉사단이 해낸 셈이다.
그동안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2012년 해운대백병원에서 145명을 시작으로 2013년 98명, 2016년 355명, 2017년 711명, 2018년 940명, 2019년 현재까지 797명 등 총 3046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정석 부산혈액원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해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사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제슬기 부산동부지부장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받은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이러한 결과를 나을 수 있었다"며 "헌혈뿐만 아니라 지역과 국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신천지예수회(총회장 이만희)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제슬기 지부장과 지정석 부산혈액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 ㅣ Moneys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11131040803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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