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보],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9장 그 연월일시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2 23:28 조회9,712회관련링크
http://www.hyundai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971
본문
- 현대일보
- 승인 2021.11.09 18:47
세미나 통해‘1981년 9월 20일 14시’라고 밝혀
전세계적으로 전쟁과 테러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종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말세에 일어날 일들을 다룬 책들이 서점가를 장식하고, 각종 예상들이 인터넷과 SNS를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요한계시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각종 재앙으로 인해 삼분의 일의 죽음을 예언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다룬 요한계시록 9장이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9장에는 다섯째 나팔의 황충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각종 짐승의 모습을 합쳐놓은 말들의 재앙이 언급돼있다. 특히 여섯째 나팔이 불릴 때, 2만만의 마병대가 등장하는 그 연월일시가 언제인지에 대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누구도 그 연월일시가 정확히 언제인지 언급한 사람이나 단체는 지금까지 없었다. 그런데 신천지예수교회에서 ‘1981년 9월 20일 14시’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이승주 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장은 요한계시록 9장 강의에서 “이 날의 사건이 중요한 이유는 이 재앙의 날을 피하고 이 사건 후에 일곱째 나팔 소리가 나면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해당 장 15절에 나오는 그 연월일시는 배도한 장막성전의 성도들이 이방 청지기교육원 멸망자들과 하나돼, 그 영이 완전히 죽는 사건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각종 전쟁이나 질병 등으로 인한 대규모 인구 감축을 생각했던 기존 해석과 완전히 다르다는 점에서 위와 같은 주장은 상당히 센세이셔널하게 받아들어지고 있다.
종말의 날로 알려진 요한계시록 ‘그 연월일시’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인류 전체에 해당되는 일이 아니며 이미 끝난 사건이라 밝혀 교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http://www.hyundai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971
말세에 일어날 일들을 다룬 책들이 서점가를 장식하고, 각종 예상들이 인터넷과 SNS를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요한계시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각종 재앙으로 인해 삼분의 일의 죽음을 예언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다룬 요한계시록 9장이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9장에는 다섯째 나팔의 황충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각종 짐승의 모습을 합쳐놓은 말들의 재앙이 언급돼있다. 특히 여섯째 나팔이 불릴 때, 2만만의 마병대가 등장하는 그 연월일시가 언제인지에 대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누구도 그 연월일시가 정확히 언제인지 언급한 사람이나 단체는 지금까지 없었다. 그런데 신천지예수교회에서 ‘1981년 9월 20일 14시’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이승주 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장은 요한계시록 9장 강의에서 “이 날의 사건이 중요한 이유는 이 재앙의 날을 피하고 이 사건 후에 일곱째 나팔 소리가 나면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해당 장 15절에 나오는 그 연월일시는 배도한 장막성전의 성도들이 이방 청지기교육원 멸망자들과 하나돼, 그 영이 완전히 죽는 사건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각종 전쟁이나 질병 등으로 인한 대규모 인구 감축을 생각했던 기존 해석과 완전히 다르다는 점에서 위와 같은 주장은 상당히 센세이셔널하게 받아들어지고 있다.
종말의 날로 알려진 요한계시록 ‘그 연월일시’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인류 전체에 해당되는 일이 아니며 이미 끝난 사건이라 밝혀 교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http://www.hyundai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97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