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신천지,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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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6 23:38 조회9,52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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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입력 2021. 12. 23 오후 7: 10
유영주 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장이 23일 요한계시록 22장을 강의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통해 세계 최초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가운데,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23일 계시록 22장을 강의했다.
이날 유영주 지파장은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이라는 주제로 계시록 22장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실상에 대해 전했다.
유 지파장은 “계시록 22장은 거룩한 성에 있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생명수 강이 흘러나와 그 길 가운데로 흐르고, 생명수 강 좌우에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 그 잎이 만국을 소성한다”며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알린 말씀”이라고 실상을 밝혔다.
먼저 유 지파장은 거룩한 성에 있는 생명나무에 대해 “초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예수님과 열두 제자”이며 “재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계시록 7장과 14장의 이긴 자와 신천지 열두 지파”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명나무가 달마다 맺는 열두 가지 열매는 약1:18의 말씀과 같이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달마다 전도된 성도들”이라며 “만국을 소성하는 생명나무의 잎은 진리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전도자들”이라고 전했다.
또한 “만국이 생명나무 잎으로 소성 받아야 할 이유는 계21:5에서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하셨기 때문이고, 새롭게 하신다 하신 이유는 계18장의 말씀과 같이 만국이 귀신의 나라 바벨론에 미혹 받아 마귀의 형상과 사상으로 부패됐기 때문이다”라며 “그렇기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어 소성 받아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을 이어나갔다.
유 지파장은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에 대해선 “원래 거룩한 성은 영계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이나, 이 새 예루살렘 성이 계21장에서 본 바 새 하늘과 새 땅에 임해 오신다 했고 신천지 12지파에 임했으니 신천지 12지파가 이 땅에 있는 거룩한 성이 된다”고 언급했다.
반면에 “성 밖에 있는 자들은 계13장, 17장, 18장에서 하나님을 저버리고 떠나간 배도자들과 하나님의 장막성전을 멸망시킨 사단에게 속한 멸망자들”이며 “계20:7~10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귀와 함께 지옥 유황불에 들어가는 자들이니, 이 성 밖에 있는 자라면 성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지파장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생명수의 말씀에 두루마기를 깨끗이 빨아 입는 것 ▲생명책에 녹명되는 것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것 등이 거룩한 성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에 대해 제시했다. 더불어 유 지파장은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서 보내신 사자 곧 신약의 약속의 목자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있기 때문”이라며 자격과 함께 계시록의 예언과 이룬 실상을 알아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강의를 마치며 유영주 지파장은 “주신 계시록의 말씀 모두 다 깨닫고 지켜 행함으로 약속하신 천국과 영생의 모든 복을 받는 믿음의 가족들이 다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 18회 만에 6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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