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는 사람의 실체는?”… 신천지, 계시록 20장 강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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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0 23:57 조회9,3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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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1.12.16 14:15
‘첫째부활자’ 천년동안 왕노릇
천년 후 백보좌 마지막 심판
“국경·인종·종교 초월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자”
16일 오전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이 계시록 20장 ‘순교의 영과 산 자의 첫째부활’을 강의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해 전국 12지파장이 계시록 강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이 ‘순교의 영과 산 자의 첫째부활’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유튜브로 공개됐다.
이날 이 지파장은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사람이 살아서 천년 동안 왕 노릇한다’는 말의 의미를 강해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는 교계의 주장도 있으나 ‘천년 동안 왕 노릇한다’는 표현으로 인해 의견이 분분하다. 사람이 기껏 100여년을 사는데 어떻게 천년간 왕 노릇할 수 있냐는 것.
이런 가운데 이 지파장은 “계시록 20장은 순교한 영혼들과 마귀에게 경배하지 않고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살아서 천년 동안 왕 노릇 하게 되는 내용”이라며 “천년 후에는 마지막 심판이 있어서 모든 사람이 영생과 영벌로 갈라진다”고 핵심을 설명했다.
이어 “마귀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천년성 안에서 살게 되는데 사망의 권세자인 용 곧 마귀가 없으므로 죽음도 없다”며 “순교의 영과 결혼해 천년 동안 살아 변화된 몸으로 영생을 사는 것을 첫째부활이라고 한다”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도 사단인 짐승과 싸워 이기고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초월해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 돼 첫째 부활의 실체가 다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16일 오전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이 위아원(We Are One)을 외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7편까지 업로드된 ‘해외 목회자 계시록 세미나 시청 후기’에 따르면 해외 목회자들이 계시록 세미나를 연일 격찬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각국의 700여곳이 넘는 교회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고 있어 화제다.
남수단공화국의 오켈로 패트릭 목사는 “말씀을 듣고 저는 정말 많은 변화를 경험했고 계시록에서 새로운 지식을 줬다”며 “이 사역이 더 부흥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이만희 총회장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말씀 안에 하나 되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 가나안예수그리스도교회 담임 애르미스 래무스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와 MOU에 서명했고 계시록 세미나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이 세미나를 통해 진리의 깨달음이 열린 것을 경험했다. 제 주위의 많은 사람도 이 세미나에 초청하겠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의 요한계시록 말씀세미나 영상이 600여만회(15일 기준)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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