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JANDREW
교회 소개 사회 공헌 교회 홍보 하늘 문화 오시는 길
언론

[국민정책평가신문],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호응한 해외목회자들, 주요 포인트 3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2 23:31 조회9,588회

본문

최윤옥 | 기사입력 2021/11/10 [08:51]


몰랐던 계시록, 성도들에게 전할 의지, MOU 체결

3ca05e789060c2aae1734f23679422d3_1636727453_9305.jpg
▲ 유튜브 '계시록 세미나를 본 전 세계 목회자분들의 뜨거운 반응' 2편에 등장한 해외 목회자들(사진=화면 캡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지난 10월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목회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되고 있으며 5회차 만에 150만 뷰(11월 2일 기준)를 돌파하고 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계시록 세미나를 본 전 세계 목회자분들의 뜨거운 반응' 1편에 이어 2편이 올라왔다. 8일 이승주 시몬지파장이 요한계시록 9장을 강의하며 40% 이상 세미나가 진행된 가운데, 큰 반향을 불러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우선, 요한계시록에 대해서 목회자들조차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인도 뉴인디아 교회 지텐더 쿠마르 담임 목사는 목회를 하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예언의 말씀을 배워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인도 이글에이지 교회 모린터 비타 담임 목사 역시 "계시록을 읽을 때면 제 마음 속에는 끊임없이 많은 질문이 생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정말 글자 그대로 일어나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제가 사역하는 곳에서 많은 목회자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에게 계시록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며 "돌아온 대답은 '지금은 계시록을 배울 때가 아니고 나중에 배울 때가 올거다'라고만 하였지, 어느 답도 얻을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다음, 성도들에게 신천지예수교회 세미나서 배운 내용을 적극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미국 시카고 그리스도를 닮은 교회 아브라함 올라누와 목사는 2천 년 전 예수님으로부터 고침받은 병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했듯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파라과이 불과 생명교회 라울 호르케 술카 목사와 로잘린다 루이즈 디아즈 목사는 "신천지가 깊고 확실한 계시 설명을 줄 수 있는지, 계시말씀에 대한 설명을 줄 수 있는지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성도들을 제 삶을 바꿔준 이 진리 말씀 가운데로 올 수 있도록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케냐 나이로비 조지 보세레 목사도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기에 우리 교회와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를 전할 것"이라며 "케냐 나이로비에서도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말씀에 기쁘고 성도들에게 전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협정을 맺어 지역사회에 널리 전하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는 점이다. 필리핀 은혜언약교회 도니마크 파테리즈 목사는 "이 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이 점점 예수님을 따르는 길잡이가 될 수 있다고 믿기에 저 또한 MOU 협정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생명 선물 복음 교회 페망아코 플로레스 목사 역시 "복되고 기쁜 마음으로 MOU 협정에 동참하며, 이 온라인 계시록 세미나가 마치고 나면 저 또한 이 말씀을 우리 교회에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 그리스도의 교회 알 바스카 목사는 "신천지 교회와 MOU를 맺어서 목사님들에게 우리 언어로 이 교육을 가르칠 것"이라며 "다른 지역으로도 가서 우리 언어로 이 진리의 가르침(말씀)을 가르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진행하는 장(章)별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전세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성도들과 지역사회에 널리 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 http://www.people21.co.kr/9358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