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8장 중심으로 세미나 이어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9 00:18 조회9,783회관련링크
본문
우향미 입력 2021.11.06 15:09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김일곤 지파장이 지난 4일 요한계시록 8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강해를 하고 있다. 사진 =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 말씀 세미나가 순항하고 있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세미나에 참석한 국내외 목회자들이 세미나가 놀랍다며 긍정적 평가를 잇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천지예수교의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4일 부산 안드레 지파 김일곤 지파장의 요한계시록 8장 ‘마지막 일곱 인과 나팔’이라는 제목으로 6회차 강연을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0월 18일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의 특별 강연으로 시작해 유튜브로 중계 중인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가 지난 2일, 5회 차 만에 15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세미나는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진행된 6회차 세미나에서 김일곤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의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예언의 말씀뿐 아니라 그 성취된 실상을 알리는 특별한 세미나라고 강조했다. 김 지파장은, “오늘날 교회들에 증거되게 하려고 약속의 목자를 통해 예수님 비유의 실체를 나타내 밝히 증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본 강의에서 김 지파장은 “8장의 핵심적인 내용은 약속의 목자가 앞서 펼쳐진 광경을 보고 그 처한 상황을 나팔처럼 외쳐서 알리고 깨우치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8장에서 마지막 인이 떼어진 후 4개의 나팔이 부는데, 그 나팔이 불릴 때 사건은 각각 다르다”라며 4개의 나팔 소리에 따라 펼쳐질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요한계시록 8장을 많은 분이 글자 그대로, 또 문자적으로 이해하시다 보니까 핵폭탄, 소행성 충돌, 지구 멸망 등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라며, 오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라며, 핵심 내용을 발표했다.
김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8장에서 4개의 나팔이 불리고, 9장에서 2개, 그리고 11장에서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리는데, 8장과 9장에서 불리는 6개의 나팔은 배도한 선민에게 있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라고 말하며 앞서 언급한 내용을 부연했다.
또한, “요한계시록 8장의 나팔을 부는 자는 영, 즉, 천사이며, 나팔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육체, 그리고 나팔 소리는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다”라며, “나팔을 부는 대상은 굴, 산, 바위틈에 숨은 장막 성전의 선민이며, 그들이 저지른 죄와 허물이 있음을 알려 회개케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나팔 일곱째 나팔 소리이다. 이 소리는 대적자들의 멸망을 알리는 소리며,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는 구원을 영원히 알리는 나팔소리, 즉, 현재 우리에게 있게 되는 구원을 알리는 소리인 만큼, 잘 기억해 두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연 끝에 김 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이 지구나 인류의 종말을 말하는 두려운 책이나, 읽으면 안 되는 책, 알려고 해도 안되는 책이 아니라고 전했다.
김 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인을 떼어 이루셔서 한 목자, 약속한 목자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신 ‘은혜의 말씀’이다”라며, “이 시간 이후 진행되는 말씀의 시간이 거듭될수록 그 해답은 더욱 명쾌하게 증거될 것이고 우리 모두 예언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라고 6회차 세미나를 마쳤다.
한편, 세미나 및 국외 목회자 세미나 후기 인터뷰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차례로 강의가 진행되며 내달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나 부산의 야고보 지파, 안드레 지파로 하면 된다.
출처 :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67796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