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경제] “와 보라, 신천지 전국 말씀 대집회”… 뜨거운 열기 부산으로 이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25 14:49 조회15,740회관련링크
본문
26일 오후 2시, “성경 예언이 현실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전국 순회 5번째, 울산, 창원, 마산, 거제, 진주, 제주 등 ‘생중계’
▲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말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 직접 강사로 나서는 ‘말씀 대집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에서도 진행된다.
특히, 오는 25일 대구에 이어, 바로 다음 날인 26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으로 말씀대집회 준비를 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 지파와 야고보 지파에는 사전 신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올해 역대 최대 성장을 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저력을 대변해 주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4일부터 진행 중인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에서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증거를 성경을 통해 제시하면서,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기 위해 찾은 신앙인들뿐만 아니라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과 타종단에서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천지 측에 따르면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말씀대성회가 서울(4일), 인천(10일), 대전(17일) 등 중반을 넘어서면서 ‘계시록 성취 때 나타나는 사건들을 직접 확인하라’는 거듭된 호소에 3차례의 걸쳐, 8천여 명이 현장 방문했으며, 사전 신청자가 1만 5천여 명에 달했다.
총 6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말씀대성회가 중반을 넘어 서고 있다. 오는 25일 대구, 26일 부산, 그리고 11월 2일 광주까지, 3차례의 일정이 남아 있다. 그러나 후반부로 달려갈 갈수록 말씀대집회에 대한 열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신천지 측은 “사전 신청자가 참석자의 2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부, 울, 경 지역 신청자들을 위해 울산, 창원, 마산, 거제, 진주, 김해, 등에도 지교회를 개방하거나, 이 총회장의 강연을 생중계해 넘치는 인파를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에서 이 총회장은 서울과 인천, 대전 집회를 통해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타나기로 성경에 약속된 ‘추수(秋收)’와 ‘인(印) 침’ 그리고 ‘12지파 창조’에 대해 듣지 못한 자가 없을 것이라며 이에 대한 성경적 확인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에서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자기 밭(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세상)에서 하나님의 씨(말씀)로 자라난 자들을 추수해서 인을 치고(말씀으로 교육)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는 성경상의 ‘새 일’을 이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말씀대집회의 목적이 하나님 역사가 이뤄진 뒤 이를 듣지 못했다는 이가 없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개최 사실 자체를 적극 홍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란 이름에서 보듯 단순히 교세를 확장하기 위한 부흥 집회의 성격이 아니라 강연 내내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을 알리고 스스로 이 실상 안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3차례 진행된 서울, 인천, 대전의 참가자들 대부분이 “세상 얘기나 교훈, 마음 수양 정도의 얘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의 구절을 들어 천국 비밀을 풀며 구약이 이뤄졌듯 신약이 이뤄진 증거를 제시하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부산 지역을 담당하는 안드레, 부산야고보 지파는 “올해 역대 성장률을 기록 중인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말씀대성회와 곧 있을 10만 수료식이 진행되면, 성도가 30만 명을 훌쩍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부산에서 진행되는 말씀대성회는 ‘계시록 전장 실상 증거’로 진행된다.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되고 참 신앙과 구원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에서 나타나기로 약속된 ‘새 하늘 새 땅’의 한자어인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약어로, 1984년 창립됐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면서 대부흥을 이뤄가고 있다. 6개월의 무료 성경공부 과정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 후 입교가 가능하며 현재 출석 성도는 20만 여명이다. 올 연말에는 약 10만 명이 수료할 예정이다.
ㅣ리더스경제ㅣ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3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