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뉴스],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20장 온라인 공개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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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0 23:44 조회9,24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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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 기사승인 : 2021-12-16 21:41:27
지난 10월18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24개 언어로 유튜브 방송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10월 '요한계시록' 전장 공개 강좌를 온라인으로 시작,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16일에는 20장 강해가 이뤄졌다.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이 16일 요한계시록 20장을 강해하고 있는 모습. [신천지예수교회 제공]이날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은 '순교의 영과 산 자의 첫째부활'이라는 제목으로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사람이 살아서 천년 동안 왕 노릇한다'는 구절을 풀어 강해했다.
지난 7월 2일 OECD가 발표한 보건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기대수명은 83.3년이다. 의·과학이 발전해 수명이 늘었다곤 하지만 요한계시록에는 사람이 천년 동안 왕 노릇한다고 기록돼 있어 의견이 분분하다.
이와 관련, 이영노 지파장은 "계시록 20장은 순교한 영혼들과 마귀에게 경배하지 않고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살아서 천년 동안 왕 노릇 하게 되는 내용"이라며 "천년 후에는 마지막 심판이 있어서 모든 사람이 이제는 영생과 영벌로 갈라진다"고 했다.
이어 "마귀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천년성 안에서 살게 되는데 사망의 권세자인 용 곧 마귀가 없으므로 죽음도 없다"며 "또 순교의 영과 결혼을 하여 천년 동안 살아 변화된 몸으로 영생을 사는 것을 첫째부활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도 사단인 짐승과 싸워 이기고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초월해서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어 첫째 부활의 실체가 다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18일부터 시작된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2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마다 2차례씩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전세계에 동시 송출되고 있다. 마지막 일정은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채워진다.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해외 목회자 계시록 세미나 시청 후기'에는 해외 목회자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 게 신천지예수교회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전 세계 각국의 700여 곳 교회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강제가 아닌 자율적인 온라인 세미나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참석한다는 것은 그만큼 말씀에 갈급한 심령이 많다는 사실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강좌 시청을 권했다.
출처 :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1216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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