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신천지예수교회,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은 어떤 곳인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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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6 23:42 조회9,04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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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신 기자 입력 2021.12.2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예수교회)이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가운데,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계시록 22장 강의에 나섰다.
유 지파장은 이날 요한지파의 계시록 21장 강의에 이어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이라는 제목으로 계시록 22장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이뤄진 실상에 대해 증거했다.
그는 "계22장은 거룩한 성에 있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생명수 강이 흘러나와 그 길 가운데로 흐르고, 생명수 강 좌우에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 그 잎이 만국을 소성하며,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알린 말씀"이라고 전했다.
먼저 유 지파장은 거룩한 성에 있는 생명나무에 대해 "초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예수님과 열두 제자다. 재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계7장과 14장의 이긴 자와 신천지 열두 지파"라며, "생명나무가 달마다 맺는 열두 가지 열매는 약1:18의 말씀과 같이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달마다 전도된 성도들이다. 만국을 소성 하는 생명나무의 잎은 진리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전도자들"이라고 피력했다.
또 "만국이 생명나무 잎으로 소성 받아야 될 이유는 계21:5에서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하셨기 때문이다. 새롭게 하신다 하신 이유는 계18장의 말씀과 같이 만국이 귀신의 나라 바벨론에 미혹 받아 마귀의 형상과 사상으로 부패됐기 때문이다"라며, "그렇기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어 소성 받아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에 대해서는 "원래 거룩한 성은 영계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이나, 이 새 예루살렘 성이 계21장에서 본 바 새 하늘과 새 땅에 임해 오신다 했고 신천지 12지파에 임했으니 신천지 12지파가 이 땅에 있는 거룩한 성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성 안에 있는 자들은 계 20장에서 본 바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다. 계7장과 14장에서 말씀하시는 인 맞은 열두 지파 14만4천 명이자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종들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목자가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자들"이라고 소개했다.
반면 "성 밖에 있는 자들은 계13장, 17장, 18장에서 본 바 하나님을 저버리고 떠나간 배도자들과 하나님의 장막성전을 멸망시킨 사단에게 속한 멸망자들"이며 "계20:7~10에서 본 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귀와 함께 지옥 유황불에 들어가는 자들이니, 이 성 밖에 있는 자라면 성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거룩한 성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생명수의 말씀에 두루마기를 깨끗이 빨아 입고 생명책에 녹명이 되며,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이 자격을 갖추려면 계시록의 예언과 이룬 실상을 알아야 한다. 계시록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보낸 사자를 찾아 만나서 반드시 증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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