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천지, 서울 노원 말씀대성회 1만 6천여 명 참석 “신앙열기 대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0월2일 보도자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개최한 이날 말씀대성회는 지난달 25일과 29일, 각각 마산과 부산에서 말씀대성회에 수만 명이 몰리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자 추가 편성됐다.”고 알렸다.

이 자료에서 “영남권 목회자들의 열기는 서울로 이어지며 더 커졌다. 이날 당초 목회자 1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신천지예수교회는 그에 맞게 좌석을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목회자가 참석하면서 서서 듣는 모습도 펼쳐졌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만 약 200명에 달한다”면서 “목회자를 포함한 이날 총 참석자는 1만 6000여 명이다. 서울 노원 말씀대성회 현장 외부에는 행사 참석자를 환영하기 위해 1만여 명의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모였다. 각종 환영 문구가 적힌 피켓과 풍선을 든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에 사진을 찍거나 문의하는 시민도 많았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10월2일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열린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는 모습.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10월2일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많은 인파가 현장에 모여들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10월2일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모여든 인파를 촬영하는 시민.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10월2일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모여든 인파를 촬영하는 시민. [사진 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자료에 따르면,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전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성경 예언과 그 성취 및 실체의 중요성에 대해 일목요연한 강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집중해서 필기하거나, 경청하면서 박수를 보내는 등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를 보였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예수님은 구약을 이루시고 신약을 약속하신 뒤, 다시 오겠다고 하셨다. 예언하고 가셨으니 다시 오시면 약속한 것들을 반드시 이루신다”며 “이룰 때는 예언한 그대로, 도장 찍듯 이뤄진다. 그러니 가감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따라서 신앙을 잘하려고 노력한다면 무엇보다 이뤄진 실체를 예언과 비교하며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러니 말씀을 잘 깨닫고 그 말씀대로 신앙하고 있는지, 누구를 막론하고 성경 앞에서 자기를 비춰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한 권만큼은 예언부터 실체까지 확실히 알자”며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신앙인이 되자”고 재차 독려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목회자들을 향해 “권세나 존경을 위해 신앙하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을 소망하는 만큼, 낮아지고 낮아져서 다시 태어나는 차원에서 함께 신앙하자”고 당부했다.

출처 : https://www.breaknews.com/106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