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신천지 부산 '말씀대집회' 성황..부·울·경에서 1만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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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31 10:27 조회15,60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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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한다’ ‘인친다’ ‘12지파 창조한다’ 기독교인 중에 이 말을 듣지 못한 이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나는 성경대로 창조되었는가를 알고, 참 신앙을 해야 합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총회장이 강조하는 말이다.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집회가 10월 26일 부산에서 그 열기를 이어 갔다.
이날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과 안드레연수원 등 부산 도심 곳곳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말씀 대집회'
부산 말씀대집회 현장을 생중계한 롯데호텔 부산에도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울산, 창원, 마산, 거제, 진주, 김해, 제주 등 신천지 지교회에도 50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줄잡아 1만여명이 말씀대집회에 참석해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확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강의를 통해 “성경 밖에서 신앙생활을 하지 말고, 성경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며 “천국의 비밀은 계시록에 기록돼 있는 만큼 계시록의 실체를 알아야 천국 가는 길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총회장은 “추수 때는 세상 끝이라고 했다. 자신이 가라지인지, 알곡인지 분별해야 한다. 추수 때 하나님 씨로 난 자는 천국에 가지만, 그렇지 못한 자는 지옥에 간다. 현재 내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더 이상 사람이 만든 말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성경말씀을 믿어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이 참으로 구원을 받을 곳인지, 구원 받는 곳이 따로 있는지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확인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주 재림 때인 오늘 날 예수님의 사자는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것을 보고, 듣고, 가감 없이 증거하고 있다. 계시록의 처음 익은 열매가 12지파 144,000이다. 성경 계시록의 ‘새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인 맞은 12지파 144,000인’들뿐이며, 이 ‘새노래’는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복음의 말씀’이요, 요한계시록의 요체이다. 이처럼 요한계시록에는 엄청난 비밀이 들어있다. 의문이 있으면 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집회에 참석한 모 교단 관계자는 “그동안 이단이라고 꺼려했었는데, 오늘 말씀집회를 통해 생각이 바뀌었다. 성경 전반을 꿰뚫으며 예언과 성취를 이치적으로 풀어주니 매우 놀라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말씀대집회에 참가한 한 신학생은 “최근 대형의 교회 세습 논란과 목회자들의 범죄 행각으로 교회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이때 신천지의 말씀집회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며 “항상 성경말씀에 대해 목마름이 있었는데 이번 말씀대집회를 통해 해갈이 된 느낌이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열린 '말씀 대집회'
이날 부산 말씀대집회 직후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더 알아보고자 후속 교육을 희망한 신청자가 부·울·경 지역에서만 5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인류 최고의 신학을 값없이 무료로 가르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말 새 성도가 10만명이 늘어남을 의미하는 ‘10만 수료식’도 앞두고 있다. 이번 말씀대집회는 물론 앞으로 후속교육 등을 통해 성경의 바른 해석과 가르침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만희 총회장은 11월 2일 광주에서 마지막 집회를 마치고 난 뒤 12지파장이 각 지파별로 전국에서 말씀세미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신천지는 지난 10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10일), 대전(17일), 대구(25일)에 이어 5번째로 열린 이날 부산 말씀대집회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과 세계 각국의 해외성도 등을 위해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실시간 중계했다.
ㅣ출처ㅣ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2004899&thread=07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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