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일경제], 부산 신천지예수교회,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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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0 23:51 조회7,8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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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택 기자 승인 2022.01.17 14:48
13일 부산야고보지파, “성경은 비유, 천국비밀이기 때문”
17일 안드레 지파, “씨, 밭, 나무, 새의 참뜻 깨달아야 참 신앙인”
지난 13일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 지파 정득섭 강사(좌)와 17일 안드레지파 이재인 강사(우)가 ‘천국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되는 비유 풀이’를 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지난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온라인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전 세계에 알리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러한 복음 전파를 멈추지 않고, 올해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국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되는 비유풀이’ 온라인 세미나를 지난 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12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선 반면, 이번 초등 과정 비유풀이 온라인 세미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소속 전국 12지파 강사들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3일 첫 강의자로 나서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고 하셔서 알렸지만, 사람들이 비유에 대한 것을 잘 모른다”며 “성경 속 예언은 비유로 기록됐고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비유에 대한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요한계시록 13장 바다에서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은 비유로 표현된 것이고 실체도 있다”며 “요한계시록을 보기 위해서는 20가지 이상의 비유와 그 실체를 알아야 하기에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서 세계적으로 비유풀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이번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개최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첫 강의 후 6일 요한지파의 제1과 ‘두 가지 신(하나님과 사단)’, 10일 베드로지파의 제2과 ‘성경상식’에 이어 13일 부산야고보지파 정득섭 강사와 17일 안드레지파 이재인 강사가 각각 제3과 ‘천국 비밀 비유’와 제4과 ‘비유한 씨·밭·나무·새’라는 주제로 천국의 비밀을 푸는 열쇠인 ‘성경 비유 풀이’를 강해했다.
먼저, 지난 13일 진행된 초등세미나 제3과는 말씀을 보아도 알지 못하는 이유, 4복음서와 계시록에 기록된 천국 비밀, 비유를 깨달은 자와 깨닫지 못한 자의 결과 등 6개의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정득섭 강사는 “천국 비밀은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비유를 모르면서 ‘안다’고 하는 사람을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 욕할 것이 아니라 듣고 판단해야 한다”며 “세미나를 통해 비유의 뜻을 알고 천국 비밀의 실체들을 깨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정 강사는 “예수님께선 제자들에게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셨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구약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시 78:1~2)이며, 천국비밀이기 때문에 대적이 듣고 방해하고 악용 우려(마 13:10~11)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같은 예수님의 씨로 난 한 기독교 소속이라면 예수님이 주신 바 천국 비밀을 알지 못하고 외인이 되어 서로 다투고 싸우기보다 하나의 천국비밀을 깨닫고 한 가족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17일 안드레지파 이재인 강사는 “성경에서 비유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속뜻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강사는 ‘비유한 씨, 밭, 나무, 새’의 영적·육적 의미는 무엇이며, 또 그 실체와 깨달음을 얻은 자의 결과와 그렇지 않은 자의 결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강사는 “사람이 부모의 씨를 받으면 부모의 성을 따라가고 부모의 얼굴이나 성격 등을 닮아가는 것처럼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가 있다”고 말했다.
이재인 강사는 “영적인 씨의 참 뜻은 하나님의 말씀, 밭은 사람의 마음과 세상, 나무는 말씀의 씨로 거듭난 속사람(목자), 그리고 새는 영으로서 성령과 악령이 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며 “우리는 성경에 천국 비유인 두 가지 씨, 두 가지 나무, 두 가지 새가 있음을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는 참 목자(생명나무)에게 소속이 되어야 참 신앙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예배, 대면 모임 축소 등으로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신앙인 및 시민들이 체계적으로 성경 지식을 배우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앞으로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10월부터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총 24회에 걸쳐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전 세계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돼 7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후 목회자, 신학교 등 1200여곳에서 성경 교육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나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된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 또는 부산 야고보지파, 안드레지파로 하면 된다.
출처 : http://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70897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러한 복음 전파를 멈추지 않고, 올해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국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되는 비유풀이’ 온라인 세미나를 지난 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12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선 반면, 이번 초등 과정 비유풀이 온라인 세미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소속 전국 12지파 강사들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3일 첫 강의자로 나서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고 하셔서 알렸지만, 사람들이 비유에 대한 것을 잘 모른다”며 “성경 속 예언은 비유로 기록됐고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비유에 대한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요한계시록 13장 바다에서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은 비유로 표현된 것이고 실체도 있다”며 “요한계시록을 보기 위해서는 20가지 이상의 비유와 그 실체를 알아야 하기에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서 세계적으로 비유풀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이번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개최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첫 강의 후 6일 요한지파의 제1과 ‘두 가지 신(하나님과 사단)’, 10일 베드로지파의 제2과 ‘성경상식’에 이어 13일 부산야고보지파 정득섭 강사와 17일 안드레지파 이재인 강사가 각각 제3과 ‘천국 비밀 비유’와 제4과 ‘비유한 씨·밭·나무·새’라는 주제로 천국의 비밀을 푸는 열쇠인 ‘성경 비유 풀이’를 강해했다.
먼저, 지난 13일 진행된 초등세미나 제3과는 말씀을 보아도 알지 못하는 이유, 4복음서와 계시록에 기록된 천국 비밀, 비유를 깨달은 자와 깨닫지 못한 자의 결과 등 6개의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정득섭 강사는 “천국 비밀은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비유를 모르면서 ‘안다’고 하는 사람을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 욕할 것이 아니라 듣고 판단해야 한다”며 “세미나를 통해 비유의 뜻을 알고 천국 비밀의 실체들을 깨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정 강사는 “예수님께선 제자들에게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셨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구약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시 78:1~2)이며, 천국비밀이기 때문에 대적이 듣고 방해하고 악용 우려(마 13:10~11)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같은 예수님의 씨로 난 한 기독교 소속이라면 예수님이 주신 바 천국 비밀을 알지 못하고 외인이 되어 서로 다투고 싸우기보다 하나의 천국비밀을 깨닫고 한 가족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17일 안드레지파 이재인 강사는 “성경에서 비유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속뜻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강사는 ‘비유한 씨, 밭, 나무, 새’의 영적·육적 의미는 무엇이며, 또 그 실체와 깨달음을 얻은 자의 결과와 그렇지 않은 자의 결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강사는 “사람이 부모의 씨를 받으면 부모의 성을 따라가고 부모의 얼굴이나 성격 등을 닮아가는 것처럼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가 있다”고 말했다.
이재인 강사는 “영적인 씨의 참 뜻은 하나님의 말씀, 밭은 사람의 마음과 세상, 나무는 말씀의 씨로 거듭난 속사람(목자), 그리고 새는 영으로서 성령과 악령이 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며 “우리는 성경에 천국 비유인 두 가지 씨, 두 가지 나무, 두 가지 새가 있음을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는 참 목자(생명나무)에게 소속이 되어야 참 신앙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예배, 대면 모임 축소 등으로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신앙인 및 시민들이 체계적으로 성경 지식을 배우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앞으로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10월부터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총 24회에 걸쳐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전 세계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돼 7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후 목회자, 신학교 등 1200여곳에서 성경 교육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나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된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 또는 부산 야고보지파, 안드레지파로 하면 된다.
출처 : http://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7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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