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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 “세계는 신천지 열풍” 북중남미 온라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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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2 22:05 조회7,7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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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경기자 / gsm333@hanmail.netview_div01.gif입력 : 2022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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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윤주경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유튜브를 통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과정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한국시간) ZOOM으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끈 요한계시록 세미나 결과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참여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세미나 목적 등을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한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대해 “12지파장께서 진행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듣고 해외 목회자들이 깜짝 놀랐고 교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성도들에게도 가르치고 싶고 성경 말씀 교류를 위한 MOU 체결로 이어지고 있다”고 세미나의 결과를 공유했다.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지난해 10월18일부터 12월27일까지 총 10주간 유튜브를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 공개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만 750만 뷰다. 이 세미나를 통해 1천200명의 목회자들이 성경 말씀 교류를 위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했고, 신학교와 교회에서 강사 파견 및 교재 요청 등이 잇따르며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신학’이 전 세계에 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월 초부터 진행 중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증거 세미나 개최 배경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고 하셔서 알렸지만, 사람들이 비유에 대한 것을 잘 모른다. 성경 속 예언은 비유로 기록됐고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비유에 대한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계시록 13장 바다에서 일곱 머리 열 뿔가진 짐승은 비유로 표현된 것이고 실체도 있다. 요한계시록을 보기 위해서는 20가지 이상의 비유와 그 실체를 알아야 하기에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서 세계적으로 비유풀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질의응답에 앞서 자신을 소개했다. 이 총회장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보냈고 세상에서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지만 신의 인도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것을 보고 들었고 예수님의 지시대로 말씀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은 기록된 지 2천 년이 지났고 모든 사람들이 다 갖고 있지만 그 내용은 이 세상 누구도 알지 못한다”며 “저는 성경을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과 예수님 하시는 모든 것을 보고 보여주신 것을 그대로 전했다. 보고 들은 것 외에는 말할 것이 없었다”고 말씀을 어떻게 전하게 됐는지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말씀 중 가장 획기적인 것은 우리 모두 아담의 유전자로 난 후손인데 하나님께서 한 시대를 끝내시고 다시 창조하신다는 것이었다”며 “계시록에는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을 모아 새 시대를 여는 것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 뜻 안에서 다시 나자고 말하고 있다”며 오늘날 이루어진 요한계시록을 깨달아야 함을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 대확산으로 교인 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는 증가한 이유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이 볼 때는 내가 (연구해서) 말한 것 같지만 시골 농사 짓는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배운 것도 없고 종교적 지식이나 상식이 없었던 사람이 어떻게 이러한 일을 했겠는가. 보고 들은 것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지시로 전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잘 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 보고 들은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기록된 예언과 실상”이라며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이 하나 씩 인을 떼면서 기록된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봤고 거기에 대해 들었기에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교계의 비방에 대해선 “목사님들 기분 나빠하는 것 이해한다. 목사님들이 ‘이 말씀은 이런 뜻이다’하고 가르쳤는데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체를 보니 다르다. 제 입장에서는 실체가 나타났으니 그대로 전하는 것이다. 자신이 증거한 것과 다르다고 해서 좋다 나쁘다 감정을 가질 필요는 없다. 대화로 풀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끝난 후 이만희 총회장은 “신앙인들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적대시하지 말고 대화로서 해결해나가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 강의 내용을 더욱 많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65508&part_idx=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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