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뉴스], 신천지,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천국 비밀 비유'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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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1 00:03 조회7,78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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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택 / 기사승인 : 2022-01-17 21:19:22
3월28일까지 매주 2회 24회 걸쳐 유튜브 24개 언어로 방송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의 '천국 비밀 비유' 세미나가 매주 2회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3일 야고보, 17일 안드레 등 부산지역 지파가 강좌를 이어나갔다.
▲ 13일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 지파 정득섭 강사(좌)와 17일 안드레지파 이재인 강사가 '천국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되는 비유 풀이' 온라인 세미나를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17일 안드레 지파 이재인 강사는 4과 '비유한 씨·밭·나무·새'를 주제로 "성경에서 비유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속뜻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강사는 "사람이 부모의 씨를 받으면 부모의 성을 따라가고 부모의 얼굴이나 성격 등을 닮아가는 것처럼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영적인 씨의 참뜻은 하나님의 말씀, 밭은 사람의 마음과 세상, 나무는 말씀의 씨로 거듭난 속사람(목자), 그리고 새는 영으로서 성령과 악령이 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며 "우리는 성경에 천국 비유인 두 가지 씨, 두 가지 나무, 두 가지 새가 있음을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는 참 목자(생명나무)에게 소속이 돼야 참 신앙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3일 진행된 초등세미나 제3과에서 부산야고보 지파 정득섭 강사는 △말씀을 보아도 알지 못하는 이유 △4복음서와 계시록에 기록된 천국 비밀 △비유를 깨달은 자와 깨닫지 못한 자의 결과 등 6개의 핵심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정득섭 강사는 "천국 비밀은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비유를 모르면서 '안다'고 하는 사람을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 욕할 것이 아니라 듣고 판단해야 한다"며 "세미나를 통해 비유의 뜻을 알고 천국 비밀의 실체들을 깨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만희 총회장의 지난 3일 첫 강의 후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 총 24회에 걸쳐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된다.
지난해 '온라인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12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선 반면, 이번 초등 과정 비유풀이 온라인 세미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소속 전국 12지파 강사들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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