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꿈이 이뤄지는 담벼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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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21 00:53 조회14,6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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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자는 26일 간의 봉사 손길로 삭막했던 명서동 일대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창원지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15일까지 총 100m 길이의 명서로 111번길과 104번길 일대에 `제6차 담벼락 이야기` 벽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는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아동 등 9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담벼락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올해 벽화봉사는 지난해 4월 명서동 일대를 `평화의 섬`을 주제로 벽화봉사한 이후로 두 번째 지역공헌 활동이다.
마을 어르신은 "작년에도 와줬는데 이번에도 찾아주고 마을을 더 이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연신 표했다.
벽화봉사가 올해로 두번째인 김지혜 봉사자는 "동네 어르신 분들이 오셔서 고맙다고 해주시고 작년에 왔었던 봉사자 이름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했다. 봉사하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까 뿌듯함을 느꼈다"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창원지부 문희옥 단장은 "주민들이 너무 고마워하시고 지역관계자분들도 다음에 또 와줘서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셔서 많은 보람 느꼈다"며 "다음에는 명서동 전체를 아름답게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창원지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15일까지 총 100m 길이의 명서로 111번길과 104번길 일대에 `제6차 담벼락 이야기` 벽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는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아동 등 9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담벼락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올해 벽화봉사는 지난해 4월 명서동 일대를 `평화의 섬`을 주제로 벽화봉사한 이후로 두 번째 지역공헌 활동이다.
마을 어르신은 "작년에도 와줬는데 이번에도 찾아주고 마을을 더 이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고마움을 연신 표했다.
벽화봉사가 올해로 두번째인 김지혜 봉사자는 "동네 어르신 분들이 오셔서 고맙다고 해주시고 작년에 왔었던 봉사자 이름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했다. 봉사하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까 뿌듯함을 느꼈다"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창원지부 문희옥 단장은 "주민들이 너무 고마워하시고 지역관계자분들도 다음에 또 와줘서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셔서 많은 보람 느꼈다"며 "다음에는 명서동 전체를 아름답게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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