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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초등세미나 11과 ‘비유한 바다, 어부, 그물, 고기, 배’ 천국 비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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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6 22:41 조회7,5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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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2.02.10 13:31


“하나님의 그릇에 잘 담길 수 있도록 온전하게 거듭나자”
“온 세상에 진리의 말씀이 가득해지도록 하나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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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서울야고보지파 김민규 강사가 10일 제11과 성경 속 바다, 어부, 그물, 고기, 배에 대해 강의한 후 위아원을 외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국 비밀의 실상을 알리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가 국내·외 목회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서울야고보지파 김민규 강사는 10일 초등 제11과 ‘비유한 바다, 어부, 그물, 고기, 배’에 대해 풀이하며 오늘날 신앙인들이 깨달아야 할 성경 속 천국 비밀에 관해 설명했다.

김민규 강사는 “성경 안에서 영적인 것을 설명할 때는 항상 두 종류로 나뉜다. 이유는 두 가지 영이 있고 두 가지 소속의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며 “오늘 강의할 바다 또한 두 가지 바다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강사는 “비유한 바다의 참뜻은 말, 곧 교리가 섞여 있는 세상”이라며 “아무리 목이 말라도 바다에 있는 물은 떠서 먹지 않듯 먹어서는 안 되는 바닷물은 사단의 영이 주관하는 비진리의 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님의 바다인 계4:6 보좌 앞 유리바다를 만나야 한다”며 “유리바다는 말씀, 곧 깨끗하고 흠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우리는 유리바다의 말씀으로 마음을 씻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합2:14의 말씀에는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할 것이라고 약속됐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 모든 노력과 수고를 해온 목사들이 생각난다”며 “지금은 하나님의 계시 말씀을 전하고 들을 수 있는 때인 만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온 세상에 가득해지도록 하나 되자”고 호소했다.

이 외에 고기는 ‘성도’ 어부는 ‘목자와 전도자’ 배는 ‘목자가 일하는 교회’ 그물은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라고 설명하며 “계시록 세미나와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들은 사람은 그물을 만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의를 마치며 김 강사는 “우리는 같은 말씀으로 인도받은 성도이니 하나님의 그릇에 잘 담길 수 있도록 온전하게 거듭나야 한다. 합당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하나님과 예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의미로 “위아원”을 외치고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는 내달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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