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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신천지, 아프리카 온라인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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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05 10:20 조회7,6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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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기자 승인 2022.02.03 10:34


이만희 총회장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를 만져보는 확실한 신앙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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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천지예수교)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를 만져보는 확실한 신앙을 하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아프리카 55개국 연합 기자회견을 열고 요한계시록 세미나의 결과와 함께 2022년 성경 세미나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3일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께(한국시간) 아프리카 55개국 목회자 및 언론인을 초청하는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관련 아프리카 온라인 기자회견’을 줌(ZOOM)으로 개최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참석해 언론인부터 자유롭게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총회장의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요한계시록 세미나 결과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기자들은 △종교인구가 줄어드는 사회적 흐름과 핍박 속에서도 신천지로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대한민국에서 이뤄지는 이유 △성경에 등장하는 666, 음녀, 전쟁, 기근, 용과 인류의 종말 등 많은 해석과 논쟁이 있는 것에 대한 입장 △세미나의 개최 동기 및 MOU 목적 등에 대해 질의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황에도 신천지예수교회의 규모가 커지는 비결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우리 신앙인들의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 곧 참 진리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라며 보고 들은 것만을 전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성교회의 많은 논쟁이 오가는 ‘666’, ‘음녀’, ‘전쟁’, ‘기근’ 등 비유 해석에 대해선 “비유·비사는 때가 되면 밝힌다고 말씀하셨으며, 이때가 그 말씀을 이룰 때”라며 “예수님이 이루신 모든 것의 그 실체들이 나타난 것을 봤다. 그 실상을 (전해듣고) 알고 믿는 자 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가 세계 최초로 개최한 요한계시록 세미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는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10주간 유튜브를 통해 24개 언어로 전세계에 공개됐으며 누적 조회수 750만 뷰를 기록하며 종교계에 관심을 받았다.
 
이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은 전세계 목회자는 현재 12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자발적인 요청으로 신학교와 교회를 통해 강사 파견 및 교재 등을 제공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신학’을 값없이 전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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