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천지 전국 말씀대집회, 26일 부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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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25 15:01 조회15,6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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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 5번째, 울산·창원·마산 등 전국 생중계
▲ 지난 17일 대전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서 말씀 대집회 강의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의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총 6차례 실시되는 신천지 전국 말씀대집회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25일 대구, 26일 부산에 이어 다음달 2일에는 광주에서 열린다.
신천지예수교측에 따르면 앞서 서울(3000명), 인천(2000명), 대전(3000명)에서 열린 말씀대집회는 ‘계시록 성취 때 나타나는 사건들을 직접 확인하라’는 거듭된 호소에 8000여 명이 방문해 강의를 들었다. 사전 신청자가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등 말씀집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부산에서 열리는 말씀대집회에는 사전 신청자가 참석자의 2배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인근 지역 신청자들을 위해 울산, 창원, 마산, 거제, 진주, 김해 등 지교회를 개방해 강연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말씀대집회를 준비 중인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 지파와 부산야고보 지파측은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서로 나서는 말씀집회로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기 위해 찾은 신앙인들뿐만 아니라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과 타종단에서도 참석하고 있다”며 “올해 역대 성장률을 기록 중인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말씀대성회와 곧 있을 10만 수료식이 진행되면, 성도가 30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서울과 인천, 대전 집회를 통해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타나기로 성경에 약속된 ‘추수(秋收)’와 ‘인(印) 침’ 그리고 ‘12지파 창조’에 대해 듣지 못한 자가 없을 것”이라며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되고 참 신앙과 구원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에서 나타나기로 약속된 '새 하늘 새 땅'의 한자어인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약어로, 1984년 창립됐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면서 대부흥을 이뤄가고 있다. 6개월의 무료 성경공부 과정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 후 입교가 가능하며 현재 출석 성도는 20만 여명이다. 올 연말에는 약 10만 명이 수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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