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신천지자원봉사단 삼박자 세 궁합!! - 헌혈하기 딱 좋은 요즘. 누구인가? 신천지자원봉사단 김해지부

신천지자원봉사단 김해지부(지부장 김진훈)가 가을 하늘이 활짝 열린 날 사랑의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 114명이 참여한 생명, 나눔, 사랑 봉사는 29일 다00 근처에서 진행했다. 

김해지부(지부장 김진훈) 사랑의 헌혈 

 김진훈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희망의 선물로 전해지길 바라며, 신천지자원봉사단 김해지부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은 사랑이다. 지역 시민들과 사랑을 잇는 소통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빛과 소금의 역할로 참사랑을 실천하는 신천지자원봉사자 

헌혈도하고 건강도 체크하고 헌혈증도 기부하여 활짝핀 치아웃음 

 일반 주사보다 두꺼운 주삿바늘에 대한 공포, 혈류량 변화로 인한 건강 이상을 우려해 헌혈을 꺼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헌혈은 수혈받는 사람뿐 아니라 헌혈하는 사람들에게 이득을 준다. 헌혈하면 건강에 좋은 점 4가지가 있다고 한다.

▲간단한 건강체크 ▲혈류개선 ▲철분 수치 균형 ▲수명연장 

헌혈할 때 생각 없이 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삼박자 세궁합 

착한일을 하니 기분이 좋다며 얼굴전체 웃음 

헌혈증 기부에 광대가 방긋방긋 웃음

헌혈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헌혈자 최00(남, 20) “나의 피로 누군가를 살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자원봉사자 중 박선희(여, 54) 봉사자는 “헌혈은 하고 싶지만, 매번 빈혈 때문에 할 수 없어 아쉬웠다”라고 한다. 헌혈을 할수 없는 분은 헌혈증서 기부도 받고 있다고 했다.

혈액원 관계자분에게 헌혈증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물어보았다. 헌혈증을 가지고 가면 수혈받는 비용은 본인부담금만 내면 된다고 한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봉사자들은 헌혈증서를 모두 현장에서 기부해 참사랑을 실천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생명나눔 사랑헌혈”봉사에 많은 봉사자분이 참여했지만 아쉽게도 헌혈 불가능자도 있어 안타까웠다. 

  지역사회에 선구자적 역할을 위해 신천지자원봉사단 김해지부는 매월 거리청소 정기봉사,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도시락 반찬 봉사를 월 2회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ㅣ출처ㅣ 전남인터넷신문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