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신천지, 아프리카 온라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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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05 10:36 조회7,63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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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입력 2022. 02. 03 오후 7: 08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아프리카 55개국 연합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최초로 공개된 요한계시록 세미나의 결과와 함께 2022년 성경 세미나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한국시간) 아프리카 55개국 목회자 및 언론인을 초청하는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관련 아프리카 온라인 기자회견’을 줌(ZOOM)으로 개최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참석해 언론인부터 자유롭게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총회장의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요한계시록 세미나 결과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황에도 신천지의 규모가 커지는 비결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우리 신앙인들의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 곧 참 진리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라며 보고 들은 것만을 전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실현된 장소가 왜 하필 한국이냐라는 질문에는 예수님은 왜 하필 이스라엘에 나타났는지 반문했다. 이어 “천국복음이 온 세계에 증거되기 위해 땅끝까지 전파되면 끝이 오리라는 말씀과 함께 인치는 역사가 해 돋는 곳에서부터 있다”며 “하나님의 뜻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며 사단의 방해가 있기에 성경 안에 비밀로 감춰두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 비밀의 말씀을 온 세계에 전파하는 이유는, 지구촌에 사람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이 성경을) 이룰 때는 단 한 사람에게만 알려주는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자 곧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하여 보내는 사자가 이것들을 증거하게 한다”라며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증거 세미나’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기성교회의 많은 논쟁이 오가는 ‘666’, ‘음녀’, ‘전쟁’, ‘기근’ 등 비유 해석에 대해선 “비유·비사는 때가 되면 밝히 이른다고 말씀하셨으며, 이때가 그 말씀을 이룰 때”라며 “예수님이 이루신 모든 것의 그 실체들이 나타난 것을 봤다. 그 실상을 알고 믿는 자 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이만희 총회장은 “나는 계시록이 말하는 누구이며, 계시록의 말씀대로 도장을 찍은 것 같이 창조되었는지, 하나님의 씨로 났는지, 추수되어 갔는지 확인해야 된다”며 “요한계시록 22장까지 다 증거하고 있다. 거듭나는 입장에서,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자녀되어, 고생 많이 했으니, 이제는 소망한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을 아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가 세계 최초로 개최한 요한계시록 세미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는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10주간 유튜브를 통해 24개 언어로 전세계에 공개됐으며 누적 조회수 750만 뷰를 기록하며 종교계에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이를 통해 신천지와 MOU를 맺은 전세계 목회자는 현재 1천2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자발적인 요청으로 신학교와 교회를 통해 강사 파견 및 교재 등을 제공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신학’을 값없이 전하고 있다.
신천지는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값없이 열려있는 이번 초등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되고 있다.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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