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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신앙 계기-세미나 목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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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2 22:00 조회7,7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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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08:22]


신천지예수교회 천국비밀 비유풀이 세미나 북중남미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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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총회장.    ©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5일(한국시간) ZOOM으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회견에서 “유튜브를 통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과정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끈 요한계시록 세미나 결과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참여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세미나 목적 등을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가졌다. 12지파장들이 진행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듣고 해외 목회자들이 깜짝 놀랐고 교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성도들에게도 가르치고 싶고 성경 말씀 교류를 위한 MOU 체결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10주간 유튜브를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 공개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만 750만 뷰다. 이 세미나를 통해 1,200명의 목회자들이 성경 말씀 교류를 위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했고, 신학교와 교회에서 강사 파견 및 교재 요청 등이 잇따르며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신학’이 전 세계에 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고 하셔서 알렸지만, 사람들이 비유에 대한 것을 잘 모른다. 성경 속 예언은 비유로 기록됐고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비유에 대한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계시록 13장 바다에서 일곱 머리 열 뿔가진 짐승은 비유로 표현된 것이고 실체도 있다. 요한계시록을 보기 위해서는 20가지 이상의 비유와 그 실체를 알아야 하기에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서 세계적으로 비유풀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질의응답에 앞서 자신을 소개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보냈고 세상에서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지만 신의 인도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것을 보고 들었고 예수님의 지시대로 말씀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은 기록된 지 2천 년이 지났고 모든 사람들이 다 갖고 있지만 그 내용은 이 세상 누구도 알지 못한다”며 “저는 성경을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과 예수님 하시는 모든 것을 보고 보여주신 것을 그대로 전했다. 보고 들은 것 외에는 말할 것이 없었다”고 말씀을 어떻게 전하게 됐는지 설명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의 말씀 중 가장 획기적인 것은 우리 모두 아담의 유전자로 난 후손인데 하나님께서 한 시대를 끝내시고 다시 창조하신다는 것이었다”며 “계시록에는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을 모아 새 시대를 여는 것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 뜻 안에서 다시 나자고 말하고 있다”며 오늘날 이루어진 요한계시록을 깨달아야 함을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 대확산으로 교인 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는 증가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이 볼 때는 내가 (연구해서) 말한 것 같지만 시골 농사 짓는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배운 것도 없고 종교적 지식이나 상식이 없었던 사람이 어떻게 이러한 일을 했겠는가. 보고 들은 것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지시로 전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잘 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 보고 들은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기록된 예언과 실상”이라며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이 하나 씩 인을 떼면서 기록된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봤고 거기에 대해 들었기에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교계의 비방에 대해선 “목사님들 기분 나빠하는 것 이해한다. 목사님들이 ‘이 말씀은 이런 뜻이다’하고 가르쳤는데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체를 보니 다르다. 제 입장에서는 실체가 나타났으니 그대로 전하는 것이다. 자신이 증거한 것과 다르다고 해서 좋다 나쁘다 감정을 가질 필요는 없다. 대화로 풀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끝난 후 이만희 총회장은 “신앙인들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적대시하지 말고 대화로서 해결해나가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 강의 내용을 더욱 많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https://www.breaknews.com/86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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