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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신천지,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관련 북중남미 온라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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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2 21:55 조회7,8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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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입력 2022. 01. 17 오전 10 : 4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관련 북중남미 온라인 기자회견’을 15일(한국시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미주에서 진행한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이번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언론에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직접 나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에 참석한 후 신천지와 말씀을 배우기로 약속하고 MOU를 맺은 목회자들이 이후 상황을 공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먼저 이만희 총회장은 별의 인도로 산상에서 혈서를 쓰고 하나님과 언약한 후 신앙을 시작한 과정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이 상황에 대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이 사람을 택할 때에는 사람의 생각이나 뜻으로 일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며 “하나님이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이 필요했겠다”고 말했다.

미주 현지 기자들은 유독 한국 일부 목회자들이 행한 신천지와 이 총회장에 대한 비방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목사들하고 다툴 이유나 마음은 없다. 목사들이 저에 대해서 좋지 못하게 말한다던가 기분이 나쁘다는 뜻은 저도 이해를 한다”면서도 “그러나 제가 하는 말은 제가 만들어서 하는 말이 아니다. 다만 계시록이라는 이 책 안에 기록돼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사실을 거짓말로 만들 수가 없다”며 “비유한 예언한 실체가 나타났으니까, 비유로 에언한 실체가 나타났을 때에는 실체가 맞는 것이다. 그 실체가 증거물이므로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 서로 대화로 풀어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지 목회자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국사회와 종교, 언론을 향해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 목회자는 “신천지에서 배우기를 선택했으니 존중해주길 바란다. 저와 제 형제에 대한 비난을 멈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언론과 방송을 보면 신천지를 비방하는 말이 많이 들린다”며 “하지만 신천지는 많은 훌륭한 일을 한다. 기부, 헌신, 헌혈과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들은 왜 주목을 받지 못할까”라고 지적했다.

신천지 말씀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목회자도 있었다. 그는 “성경 전체의 내용을 배웠고 제 신앙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자라났다”며 “사람의 계명과 주석만 알았던 저는 이러한 가르침이 있는지도 몰랐다. 상상치도 못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렇게 큰 복으로 인도하실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이만희 총회장은 종교계를 향해 “욕하지 말자. 그러지 말고 이제 만나서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라며 “대화로 서로 사랑하고 그래야 하지 않나. 시기 질투 이런 것도 있을 수 없다. 모든 것은 대화로 해결해가야 한다고 본다”고 거듭 강조했다.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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