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뉴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유월절 실상과 참의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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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2/01/16 [19:50]
이만희 총회장 “오늘날 기념해야 할 유월절 실체 꼭 확인하고 동참해야”
▲ 이만희 총회장. ©브레이크뉴스
이어 “모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양의 피와 살을 먹은 사람들은 죽음이 없고 구원을 받았다. 오늘날 예수님의 피와 살이 없으면 죽음이 있고, 이것이 있어야 구원이 있다는 것”이라며 “문제는 예수님의 새 언약대로 오늘날 유월절 양과 피는 언제 어떻게 먹고 구원받게 된다는 것인가? 그냥 믿는다, 구원받았다고 쉽게 말할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2천 년 전 유월절 밤, 피로 약속한 그 새 언약이 ‘예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었고, 그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계시록 1장 5~6절과 5장 9~10절에서 이뤄졌음을 알렸다. 이어 “하나님께 속했다면 이 피를 주고 산다는 말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에게 속해 있었기에 이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이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유월절 날 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고 아버지 나라가 이룰 때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초림 때. 흘린 예수님의 피는 계시록이 이뤄질 때 12지파 제사장들을 위해 흘린 것이며 그 피를 먹을 자는 바로 이 제사장들”이라며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모두가 새 언약인 계시록을 깨닫고 지켜야 함을 강조했다.
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씨를 뿌리시고(마 13장), 그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신 후 하나님의 도장인 말씀으로 인 쳐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만드는 성경 전체 구원의 노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원하는 그 유월절은 이 계시록에서 약속한대로 이루어지는 바로 이때의 유월절”이라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모세 때, 예수 초림 때 약속한 유월절의 피는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 12지파가 이룬 여기에 필요한 피였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다 이루시고 이곳에 오시는 것”이라고 밝히며 모든 사람이 새 언약을 지켜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또 “우리는 12지파장이 온 세계에 계시록 전장을 나팔로 불었고 다음에는 우리 강사들이 센터 초등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 이것이 끝나면 교회 담임들이 몇 가지를 온 세계적으로 알려 줄 것”이라며 말씀 세미나가 이어질 것임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이 성취될 때 유월하는 일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신천지예수교회는 새 언약이 성취된 오늘날 이루어진 유월을 기념하고 있다”며 “유월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는 예배를 공개한 만큼 하나님을 믿는 모든 가족은 오늘날 유월절의 참 의미를 깨닫고 반드시 여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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