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신천지예수교회,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11번 째 강의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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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6 22:43 조회7,56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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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석 기자 입력 2022.02.10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예수교회)이 야심차게 진행해온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에 대한 국·내외 목회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10일 신천지예수교회 ‘서울야고보’ 지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김민규 강사를 통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11번 째 강의인 ‘비유한 바다, 어부, 그물, 고기, 배’를 주제로 온라인세미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강사는 강의를 통해 ‘비유한 바다, 어부, 그물, 고기, 배’에 대해 쉽게 풀이하며 신앙인들이 깨달아야 할 성경 속 천국 비밀에 대해 설명했다.
김 강사는 "성경 안에서 영적인 일을 설명할 때는 항상 두 가지로 구분된다. 이유는 두 가지 ‘영’이 있고 두 가지 소속의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늘 강의할 바다 또한 두 가지의 바다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비유한 바다의 참뜻은 ‘세상’이다. 바다는 말, 곧 교리가 섞여있는 세상을 의미한다. 우리는 목이 아무리 말라도 바닷물을 마시지는 않는다. 먹지 말아야 할 바닷물은 곧 사단의 영이 주관하는 ‘비 진리’의 말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성경을 기준 삼아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하자"고 호소했다.
특히 하나님의 바다가 존재함을 언급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바다인 계4:6 보좌 앞 유리바다를 만나야 한다. 유리바다는 말씀, 곧 깨끗하고 흠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는 유리바다의 말씀으로 마음을 씻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시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합2:14의 말씀에는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일들이 세상에 가득하게 된다"고 약속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목회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진리의 말씀이 온 세상에 가득해지도록 힘 합쳐 하나가 되자"고 독려했다.
이 밖에 "고기는 성도, 어부는 목자와 전도자, 배는 목자가 일하는 교회, 그물은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라고 설명하며 "계시록 세미나와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들으신 분들은 이미 그물을 만난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우리는 같은 말씀으로 인도 받은 성도이니 하나님의 그릇에 잘 담겨지도록 온전하게 거듭나야 한다. 합당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면서, "하나님과 예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의미로 ‘위아 원(we are one)"을 외치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출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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