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회, 유튜브에서 성경 비유풀이 공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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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31 18:47 조회7,71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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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2/01/31
신천지예수교회 돌로매 지파 유수현 강사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지난 2021년, 기독교 성경의 요한계시록 세미나로 전 세계에 열린 성경 말씀을 증거했던 신천지예수교회가 올해 유튜브에서 성경 비유풀이 공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월3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초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1월31일에는 바돌로매지파 유수현 강사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 과정 23과 중 제8과 ‘빛과 등대와 소경, 귀머거리, 예복’을 주제로 강의했다”고 전하고 “유수현 강사는 먼저 다섯가지 단어의 뜻을 설명하기 전에 비유의 답을 공개했다. 유수현 강사는 “빛은 생명의 말씀이요, 등대는 영과 사명자이다. 소경과 귀머거리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요, 옷과 예복은 옷은 마음과 행실, 교리를 의미하고 예복은 옳은 행실을 의미한다”며 “왜 이런 답이 나왔는지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다”고 강의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아래는 이 보도자료의 주요 내용이다.
유수현 강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서 주 재림의 때에 멸망이 홀연히 임하며 어두움에 있는 ‘너희’와 빛에 속하여 구원받는 ‘저희’가 나온다”면서 “성경에서는 육적인 빛도 있지만 영적인 빛도 있다. 빛의 육적인 특성인 밝히 비추며 무언가 드러나 분별할 수 있다. 또 만물에게 생명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요한복음 1장 1~5절에 가서 보면 태초의 말씀은 하나님이라 하셨고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하셨다”라며 “그러니 생명의 말씀이 곧 영적 빛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영적인 어두움의 상태는 생명의 말씀이 없는 상태이니 말씀이 없는 무지라 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더불어 “성경적 낮과 밤은 예수님께서 초림 때 세상에 빛으로 오셨으니 때는 낮이었던 것”이라며 “이사야 29장에 가서 보면 ‘하나님께서 주셨던 이 묵시, 곧 구약의 예언이 봉해져있다’라고 하셨다. 비유로 봉함되어 그 뜻을 아는 자가 없던 당시는 영적인 밤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유한 소경과 귀머거리에 대해서는 “주 재림의 사건을 기록한 계시록에 가서 보면 3장 17~18절에 예수님께서 라오디게아교회 사자에게 하시는 말씀이 나온다”며 “라오디게아 교회 사자는 자신이 부자라,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그가 자신의 곤고하며 가련하며 가난하며 눈이 멀었으며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라고 하셨다. 이치적으로 자신의 육적인 눈이 멀어있던 것을 모를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이는 바로 영적인 소경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유수현 강사는 “계시의 말씀은 빛이며 이는 참 빛으로 오신 약속의 목자를 통해 전파되며, 이로써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있다. 오늘날 역사 또한 초림 때와 같다”면서 “어둠의 자녀에게는 예수님이 밤에 도적같이 와서 멸망에 이르지만, 빛의 자녀에게는 밤에 도적같이 임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낮에 속하여 주를 맞이하는 빛의 자녀가 되자”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0월부터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총 24회에 걸쳐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전 세계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돼 7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후, 목회자, 신학교 등 1200곳에서 성경 교육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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