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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 신천지예수교회 "주석이 난무하는 오늘날이 영적인 기근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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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2 22:10 조회7,8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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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경기자, / gsm333@hanmail.netview_div01.gif입력 : 202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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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신천지 다대오지파 김범진 강사가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에서 '제5과 비유한 양식과 누룩’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제공) 


[경상매일신문=윤주경기자]성경에 감춰진 천국의 비밀, 비유가 풀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의 '제5과 비유한 양식과 누룩’을 공개했다.

이날 신천지 다대오지파 김범진 강사는 "천국 비밀의 말씀은 문자 그대로 알아서는 안 되고 그 비유 속에 담긴 참 뜻을 꼭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경에서 비유한 양식과 누룩에 대해 강의했다.

김 강사는 비유한 양식은 '말씀'이며 누룩은 '교훈'이라고 밝힌 후 마태복음 24장의 기록을 인용해 "주 재림 때는 전쟁과 기근이 있으며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때에 따라 양식을 나눠준다"며 양식과 기근의 영적인 뜻을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육신의 양식이 육신을 살리듯이, 결국 귀로 들어 먹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살게 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의 영혼이 살기 위해 꼭 필요한 말씀을 포도주와 젖과 같은 양식이라 비유한 이유(사 55:1~3)"라고 설명했다.

예수님의 피와 살도 육적인 양식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요6:63)으로 소개하며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인 '하나님의 양식 곧 생명의 말씀'을 위하여 일하자"고 말했다.

김 강사는 "오늘날이 영적인 기근의 때이며,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낸 많은 이론과 해설집 곧 주석들이 난무하면서 하나님의 양식이 없는 기근이 조성됐다(암8:11)"면서 "오늘날 일용할 양식은 때를 따른 양식이며, 계시록에서 감추었던 만나를 받은 이긴자를 통해 먹을 수 있다(계2:17)"고 전했다.

누룩에 대해서는 "사람의 심령을 변화시키는 교훈의 말씀"으로 정의하며 "하나님의 누룩은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의 모양으로 변화시켜주는 것이며, 사단의 누룩은 우리의 심령을 사단의 모양으로 변질시키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 분별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초림 때는 하나님의 누룩 곧 교훈의 말씀으로 심령을 변화시켜주신 참 목자 예수님을 만나야 천국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처럼, 재림 때도 교회들의 위하여 보냄을 받은 예수님의 사자(계22:16)를 통해 계시의 말씀을 증거받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신앙의 목적과 소망은 천국과 영생"이라며 "오늘날 예수님이 신약에 약속해 놓으신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곧 참된 목자를 만나, 때를 따른 계시의 말씀으로 참된 양식을 삼고 하나님의 누룩으로 반드시 변화되고 천국에 이르는 새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한편 오는 24일 강의 제목은 '제6과 비유한 그릇·저울·지팡이 비유한 그릇·저울·지팡이'로 빌립지파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나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 대표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서울경기남부 요한지파(070-4441-5113) △서울경기북부 시몬지파(070-4441-6302) △광주전남 베드로지파(070-4441-5500) △서울경기서부 바돌로매지파(070-4441-6373) △부산경남서부 부산야고보지파(070-4441-5735) △인천 마태지파(070-4441-6577) △부산경남동부 안드레지파(070-4441-8677) △대전충청 맛디아지파(070-4441-6700) △대구경북 다대오지파(070-4441-6009) △서울경기동부 서울야고보지파(070-4441-6956) △강원 빌립지파(070-4441-6098) △전북 도마지파(070-4441-7100). 


출처 :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65883&part_idx=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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