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뉴스], 창립 38주년 맞은 신천지…이만희 총회장 "12지파는 하나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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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7 20:58 조회7,13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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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택 / 기사승인 : 2022-03-14 21:42:52
▲이만희 총회장이 13일 열린 신천지 창립 38주년 기념예배에서 신천지 창립 의미에 대해 설교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14일 창립 38주년을 맞았다. 이만희 총회장은 13일 열린 창립기념 예배에서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효를 다하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 앞에 모든 영광을 올려드려야 한다"고 12지파 신도들에게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설교를 통해 경기도 과천 소재 장막성전에서 교회도 없이 3년간 산에서 예배드린 시절을 거쳐 12지파가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창립 역사를 소개했다.
이 총회장은 "이 12지파를 (사람이) 만들고자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 12지파를 약속했기에 하나님이 이것을 이루어야 하나님의 예언이 이뤄진 것이 되지 않겠나. 그래서 12지파를 만들게 된 것"이라고 설파했다.
이어 "하나님은 저 구약과 계시록에 오늘날 되어질 것을 사전에 예언을 했다"면서 "예수님이 예언대로 초림 때 씨를 뿌리고 재림 때 추수를 해서 인을 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한 것이 12지파"라고 역설했다.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38년 동안 성경이 이뤄진 실상 특히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중점적으로 보급해 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교육 센터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990년 시작해 2019년에는 10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유례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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