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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격 고발]신천지 교인라는 이유만으로 가족갈등-이혼요구-부당해고-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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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3 22:38 조회7,0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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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2/03/10 [23:07]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라는 이유만으로 이혼요구, 직장 내 갈등조성, 부당해고...사회 곳곳 차별-피해 겪고있다” 호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0일자 보도자료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도 헌법으로 보호받아야 마땅한 대한민국의 국민이지만, 악의적이고 확인되지 않는 루머들로 인한 ‘신천지 혐오’로 그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제하고 “지난 3월8일에는 신천지 정읍교회에서 성도였던 고(故) 박서인 씨의 2주기 추모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020년 3월 9일 사망한 박서인 집사는 당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가족 내 신천지 혐오로 인해 가정 폭력과 극심한 갈등에 시달리다가 사망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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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지인 사망사건 규탄 모임.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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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인 2018년 1월 신천지 광주교회의 성도였던 고(故) 구지인 씨가 종교문제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시위장면. 사진/상-하.   ©브레이크뉴스 

이어 “지난 2020년 2월 26일에는 울산에서 이 같은 사건이 있었다. 60대 여신도였던 그는 신천지 성도라는 이유로 극심한 가정폭력을 당해왔다. 사망 직전에도 종교 갈등으로 폭력을 당해 경찰에 신고까지 했었지만 결국 빌라에서 추락해 사망에 이르렀다. 이밖에도 단순히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라는 이유만으로 평소 문제없던 사람에게 이혼 요구, 직장 내 갈등 조성, 부당 해고를 하는 등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차별과 피해를 겪고 있다”고 전하고 “신천지 혐오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존재했다. 4년 전인 2018년 1월 신천지 광주교회의 성도였던 고(故) 구지인 씨가 종교문제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그는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 감금된 장소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중 이를 말리려던 부모의 손에 호흡곤란이 왔고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후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제개종교육이란 기성교단에서 악성 루머를 신천지예수교회에 덧붙여 ‘이단 프레임’을 씌우고, 이단상담소 목사들이 부모에게 불안을 조성해 개종을 강요하면서 있어지는 인권유린 사건. 신천지예수교회측은 “근거 없는 말들로 인한 신천지 혐오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피해를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A씨는 “평소 화목하던 가족조차 내가 여길 다닌다고 하니 태도가 달라졌다. 떠돌아다니는 소문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설명해줘도 믿질 않아서 힘들다”면서 “확인되지도 않은 말을 함부로 하는 행동을 제발 멈춰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출처 : https://www.breaknews.com/87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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