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목회자·언론인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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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01 00:09 조회7,22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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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입력 2022. 02. 25 오후 5: 58
25일 열린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 간담회’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ZOOM을 통해 내빈들과 인사 후 질의응답을 나누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는 25일 ‘이만희 총회장 초청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ZOOM을 통해 열린 간담회는 전 세계에 요한계시록 열풍을 일으킨 이만희 총회장을 초청해 그간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 및 언론인, 그리고 국내 목회자 등을 대상으로 질의응답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는 전 세계 목회자들의 폭발적 반응과 함께 신학교 및 교회 1천900여 개소와의 협약(MOU) 체결 등 성과와 함께, 이만희 총회장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요한계시록의 전장을 보고 들었던 당시 상황까지 밝히며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과 실상을 소상히 설명했다.
국내 목회자들은 ▲신천지교회의 ‘10만 수료식’ 비결과 ‘추수’의 성경적 의미 ▲계시록에 기록된 ‘144,000’의 의미와 구원받는 자 ▲예수님이 예비하시는 ‘처소(요14장)’는 어디인지 ▲모든 교회가 쇠락한 가운데 신천지의 급성장 이유 ▲2천년간 신학자 및 목회자의 계시록 해석이 다른 이유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 ▲현 시점에서 신앙인들이 천국 갈 수 있는지, 신앙의 목적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질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의 ‘추수’의 성경적 의미에 대해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은 세상에 있어진 것들을 빙자해서 비유를 베풀어하시는 말씀이다”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씨 곧 말씀을 뿌리셨고(마13장), 이 말씀으로 뿌린 씨의 열매들을, 전도된 사람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추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재림 때는 영으로 천사와 같이 와서(마24:30~31), 예수님의 뿌린 하나님의 씨들을 추수해서, 하나님의 새 언약의 말씀 계시록으로 마음에 새겨 인(印)쳐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는 것(계21장)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2천년간 신학자 및 목회자들의 계시록 해석이 다른 것에 대해서 “하나님이 장차 이뤄질 것(계시록)을 일곱 인으로 봉해서 가지고 있었다. 누가 알 자가 없다. 안다고 하는 자가 거짓이다”라며 “예수님이 봉한 책을 취해서 계시록을 이루셨는데 이룰 때 그것을 본 사람이 있고, 그가 예수님의 사자로서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는 자(계22:16)이며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모든 것을 밝혀준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나팔 불어 온 세계 이렇게 전하는 것이 모든 교회들에게 증거하는 것이 되지 않겠나 싶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계시록 세미나 배경을 설명하며 목회자들에게 말씀을 들어보고 연구하고 확인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해 10월부터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세미나와 비유로 기록된 천국 비밀을 알리는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필두로 12지파장이 펼친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공개되고 있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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