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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특강으로 온라인 중등 세미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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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3 23:40 조회6,9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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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안성기 기자 ㅣ2022-04-01 09: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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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31일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첫 강의를 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31일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중등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센터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중등 과정에 해당한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중등 과정 세미나에 대해 "성경의 핵심주제를 다룬 장(章)을 뽑아 각 교회 담임들이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형태"라고 설명하며 "초등과정(천국비밀 비유풀이)과 고등과정(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세계에 알렸으니 모든 과정을 다 듣고 성경과 대조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새 하늘 새 땅 증거장막성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본격 강의에 앞서 그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지만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으로 지구촌을 떠나가셨고 그 결과 죽음이 오게 된 것"이라며 "하나님은 잃은 것을 다시 찾고,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6천 년간 역사해 오셨다"며 성경의 핵심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구약부터 모든 시대시대 마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하셨지만 사람들은 지키지 못했고 구약 예언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마저 죽이게 됐다며 "성경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었다"며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는 신앙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가장 지켜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아담도, 육적 이스라엘도 언약을 지키지 못했고, 그 결과 영생에 이르지 못했다"며 "구약은 이미 이루어졌고 신약은 예수님 재림 때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 지켜야 하는 새 언약인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등장하는데, 처음 하늘 처음 땅은 아담 때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6천 년간의 하늘과 땅이 계시록 6장과 같이 없어진다는 의미"라며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에 새 하늘 새 땅이 등장한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라고 새 하늘 새 땅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계15장에 나오는 증거장막성전에 대해서는 "계시록 12장의 이긴자들이 모인 곳이 하나님 보좌 앞 유리바다며 이곳이 계15장"이라며 "계13장, 계12장에서 용의 무리 일곱 머리 열 뿔과 싸워 이긴자들은 계시록 사건에 출현하는 실체들을 다 봤기에 모든 것을 증거할 수 있다. 그 일을 증거하는 장막이라고 해서 증거장막성전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는 이전 것을 끝내고 다시 창조되는 때다. 사람의 마음도, 생각도 모두 다시 창조되는 재창조 때다. 한 시대는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창조되는 것이 새 하늘 새 땅이다. 여기에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오고 하나님이 와서 함께 한다. 그리고 그곳이 바로 증거장막성전이다"고 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중등 세미나를 잘 듣고 내용에서 잘못된 것이 있다면 기록해뒀다가 질문해달라. 모두 잘 듣고 하나님 나라에서 함께 살자"며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다. We are one!"이라며 이날 특강을 마쳤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지파장이 나서 계시록 전장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최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천국비밀 비유풀이 초등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초등 세미나를 통해 총 7만 여명이 정식 청강하고 후속교육 과정에 국내외 7천여 명이 등록, 이 중 3천여 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했다. 현재까지 총 뷰어는 1천500만을 돌파했다. MOU를 맺고 교육 자료를 신청한 목회자는 2천 명에 달하며, 신천지예수교회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한 국내 목사, 전도사, 신학생 등 목회자만 10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출처 :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4015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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