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전주서 막 내린 '신천지 전도 대성회'…요한계시록 강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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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4 22:01 조회6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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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10.14 07:44
1만 6000여 명 현장 참석, 온라인 11만여 명 뜨거운 관심
타 교단 목회자 250여 명 직접 참석, 깊은 공감 나눠
온라인과 현장 참여로 요한계시록 의미 되새긴 20일간의 여정
지난달 9월 말부터 시작해 13일까지 20일간 전북 전주에서 열린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이번 대성회를 통해 요한계시록의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하며, 신천지 교회의 가르침을 널리 알렸다.
▲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 현장을 찾아 이만희 총회장을 환영하는 모습
이번 전도 대성회는 전주 신천지교회 본관과 별관은 물론 실외주차장까지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현장에는 목회자 250명을 포함해 모두 1만6000여 명이 참석했고, 온라인 시청자는 11만7000여 명에 달했다.
현장 인파는 행사 시작 4시간 전부터 몰리기 시작했으며, 일찍 도착한 참석자들을 위해 신천지 성도들은 전주IC 인근 '호남제일문'부터 행사장까지 1km 이상의 거리에 늘어서 다양한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전통 의상을 입은 군악대와 농악대의 행진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이번 대성회를 통해 요한계시록의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하며, 신천지 교회의 가르침을 널리 알렸다.
▲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 현장을 찾아 이만희 총회장을 환영하는 모습
이번 전도 대성회는 전주 신천지교회 본관과 별관은 물론 실외주차장까지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현장에는 목회자 250명을 포함해 모두 1만6000여 명이 참석했고, 온라인 시청자는 11만7000여 명에 달했다.
현장 인파는 행사 시작 4시간 전부터 몰리기 시작했으며, 일찍 도착한 참석자들을 위해 신천지 성도들은 전주IC 인근 '호남제일문'부터 행사장까지 1km 이상의 거리에 늘어서 다양한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전통 의상을 입은 군악대와 농악대의 행진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13일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가 신천지 전주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강의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타 교단 목회자들을 포함한 참석자들에게 "내 말에 잘못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해 달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예수님이 초림 때 구약의 예언을 성취했듯이,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각 장의 사건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임의로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되며, 진리를 명확히 증거하는 곳이 있다면 가서 확인하고 배워야 한다"고 당부하며 신천지 교회의 가르침을 직접 확인할 것을 촉구했다.
강의 후 타 교단 소속의 목회자 두 명이 이 총회장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요한계시록을 깨닫게 해 줘 감사하다. 이 말씀을 잘 배워 전하겠다"고 밝히며 깊은 감사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성회에 참석한 전북 지역의 한 목회자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존중하고 그것을 함부로 변형하지 말아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제는 마음을 열고 신중하게 이 말씀을 배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인근 지역에서 온 박모 선교사는 "올해 1월 울산 말씀대성회를 통해 신천지의 가르침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 후 유튜브 강의를 시청했다"며 "그 가르침이 가뭄의 단비 같았으며, 선교사역에 새로운 길잡이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신천지 도마지파 성도들은 대성회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거리 행진 중에는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신천지 도마지파는 전주 풍남문시장과 전주한옥마을 등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하며 계시록 성취의 말씀을 홍보하는 데 열정을 쏟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20일간의 행사에 성원해 준 참석자들에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도 대성회는 요한계시록을 풀어내는 심도 깊은 강연으로, 참석자와 시청자들 모두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1415
또 인근 지역에서 온 박모 선교사는 "올해 1월 울산 말씀대성회를 통해 신천지의 가르침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 후 유튜브 강의를 시청했다"며 "그 가르침이 가뭄의 단비 같았으며, 선교사역에 새로운 길잡이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신천지 도마지파 성도들은 대성회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거리 행진 중에는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신천지 도마지파는 전주 풍남문시장과 전주한옥마을 등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하며 계시록 성취의 말씀을 홍보하는 데 열정을 쏟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20일간의 행사에 성원해 준 참석자들에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도 대성회는 요한계시록을 풀어내는 심도 깊은 강연으로, 참석자와 시청자들 모두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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