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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광주·전남서 신천지 베드로지파 협력 교회 1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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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09 21:03 조회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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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4.10.08 19:00 수정 2024.10.08 19:01


신천지 광주교회 첫 협력, 목회자와 성도의 긍정적 반응
유재욱 지파장, “더 많은 교회가 협력 교회를 요청 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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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광주시 북구 나눔교회에서 신천지 베드로지파 유재욱 지파장과 나눔교회 이영준 목사가 협약서를 작성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광주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편견을 내려놓고 진리 말씀으로 함께하니, 교회 운영에 얽매이지 않고 복음 전파를 위한 사역에 더욱 열심을 내는 교회로 변화됐습니다. 1호 협력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다른 교회에 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광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나눔교회 협약 및 제막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13년간 대한예수교 장로교회 소속 목사로 시무해 온 광주광역시 북구 나눔교회 이영준 목사는 지역 목회자들에게 이 같은 다짐을 전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이 목사는 먼저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신천지 광주교회 제1호 협력 교회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기뻐했다.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복음 교류를 통해 성경 전권을 정확하게 이해하게 된 후, 이 목사의 확신에 찬 설교에 은혜받았다는 성도들의 반응이 늘어갔고, 교회 분위기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이 목사는 전과 다르게 모두가 한마음으로 주변 가족과 지인들에게 먼저 말씀을 권면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성도들끼리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며 자유스러워졌다고 말했다.

 

그 결과 6명이던 나눔교회 교인 수는 20명으로 늘었다. 2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성도들이 전도됐다. 이에 이 목사는 진리의 말씀으로 교회가 부흥돼 복음 전파를 위한 사역에 더욱 열심 내는 교회로 변화하고 있다. 두려움 없이 목회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던 그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같은 긍정적 변화와 교회의 성장을 경험한 이 목사는 현판 제막식에서 광주·전남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가 많다. 목회를 포기하지 않고 계신 목사님들을 초청해 신천지예수교회와의 MOU를 적극적으로 권할 생각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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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광주시 북구 나눔교회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나눔교회 협약 및 제막 행사’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광주교회]

그리고 이 목사는 부끄럽지만, 그동안 목회자로서 성경을 여러 차례 읽으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다. 요한계시록이 특히 더 그랬다면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편견과 오해가 있는 상태였음에도 교류를 고려해 보게 된 가장 큰 계기 중 하나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 큰 성장을 이룬 부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편견에 가려 나도 몰랐었지만, 이제는 안다. 다른 목사님들도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을 직접 듣고 확인해 보면 좋겠다면서 함께 진리의 말씀을 전해 성도들을 바른길로 인도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천지 베드로지파 유재욱 지파장은 “3번의 십만 수료식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을 확인한 국내외 교회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고 교류하다가 간판 교체를 요청하는 교회들이 대다수라며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이번 1호 협력 교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의 협력 교회로 승격을 요청해 올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역사 완성을 위해 함께 힘쓰며 성장하는 교회 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747개의 국내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했다. 해외의 경우 지난달 5일 기준으로 84개국 13053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했으며, 43개국 1671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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