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신천지 세미나 국내 목회자 100여명 정규 교육과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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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3 23:32 조회7,05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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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kuk15@ 승인 2022-03-31 15:25
31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첫 강의
3월 31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강의가 열풍을 불면서 국내 목회자가 세미나를 듣기 위해 신청이 몰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이만희 총회장의 중등 과정 세미나는 성경의 핵심주제를 다룬 장(章)을 뽑아 각 교회 담임들이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형태로 초등과정(천국비밀 비유풀이)과 고등과정(요한계시록)까지 모든 과정을 다 듣고 성경과 대조해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날 '새 하늘 새 땅 증거장막성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강의에 앞서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지만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으로 지구촌을 떠나가셨고 그 결과 죽음이 오게 된 것"이라며 "하나님은 잃은 것을 다시 찾고,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6천 년간 역사해 오셨다"며 성경의 핵심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구약부터 모든 시대시대 마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하셨지만 사람들은 지키지 못했고 구약 예언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마저 죽이게 됐다"며 "성경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었다"며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는 신앙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가장 지켜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아담도, 육적 이스라엘도 언약을 지키지 못했고, 그 결과 영생에 이르지 못했다"며 "구약은 이미 이루어졌고 신약은 예수님 재림 때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 지켜야 하는 새 언약인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중등 세미나를 잘 듣고 내용에서 잘못된 것이 있다면 기록해뒀다가 질문해달라. 모두 잘 듣고 하나님 나라에서 함께 살자"며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다. We are one!"이라며 이날 특강을 마쳤다.
한편 초등 세미나를 통해 총 7만 여명이 정식 청강하고 후속교육 과정에 국내·외 7000여 명이 등록되어 이 중 3000여 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했다.
현재까지 총 뷰어는 1500만을 돌파했으며, MOU를 맺고 교육 자료를 신청한 목회자는 2000명에 달해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한 국내 목사, 전도사, 신학생 등 목회자만 100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출처 :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2033101000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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