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천지예수교회, ‘마지막 때 전쟁과 평화’ 해외 릴레이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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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3 00:01 조회6,5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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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기자 승인 2022.04.11 15:18
9일부터 아시아·미주·유럽·아프리카 순으로 진행
(사진=신천지예수교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핵전쟁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때 전쟁에 대한 내용으로 알려진 마태복음 24장에 대한 해석 요청이 쇄도하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11일 신천지예수교에 따르면 ‘마지막 때 전쟁과 평화’란 주제로 지난 9일 일본과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지역에서 유튜브로 동시 진행된 마태복음 24장 세미나에는 4만 명 이상이 참석했고 이중 목회자 등 종교지도자 2천명이 후속교육을 신청했다.
같은 주제로 10일 미주 지역서 열린 세미나에는 6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4만5000여명이 총회장의 강의를 시청하는 등 그간 듣지 못했던 성경의 종말론 해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에서 마태 23장은 초림 때, 24장은 주 재림의 징조란 사실을 밝히며 24장의 두 개의 나라 전쟁은 신앙과 관련된 것이지, 지금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러한 내용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다니엘서를 읽어보면 깨달을 수 있으며 성경상의 나라와 나라간 전쟁은 계시록의 장막성전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세상 전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22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진행되며 23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우간다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연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강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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