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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핵폭탄?”… 신천지 안드레지파, 요한계시록 8장 강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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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5 00:59 조회9,6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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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1.11.04 18:02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6회차
요한계시록 8장, 마지막 일곱 인과 나팔
5회 차 만에 150만 뷰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
“예언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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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김일곤 지파장이 4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요한계시록 8장을 강해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개월간 진행하는 요한계시록 말씀 세미나가 국내외 목회자들로부터 놀랍다는 평가를 받으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는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가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되고 있으며 5회 차 만에 150만 뷰(11월 2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가운데 김일곤 안드레지파장이 4일 요한계시록 8장 ‘마지막 일곱 인과 나팔’이라는 제목으로 바통을 이어받아 증거의 말씀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일곤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예언의 말씀뿐 아니라 그 성취된 실상을 알려주는 아주 특별한 전무후무한 세미나”라며 “오늘날 교회들에 증거하기 위해 약속의 목자를 통해 예수님 비유의 실체를 나타내 밝히 증거하는 것”이라고 이날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본 강의에서 “이전 강의를 통해 계시록 2장과 3장에서 본 일곱 금 촛대 교회·배도한 선민 장막에서 이방 신과 교리를 받고 우상 숭배했던 그들의 모습을 봤다. 그 결과 요한계시록 6장에서는 이들이 하늘 장막에서 쫓겨나 이방 소속이 되고 재앙을 받아 희생 받게 됐다”며 “이번 8장의 핵심내용은 약속의 목자가 그 광경을 보고 처한 상황을 나팔처럼 외쳐서 알리고 깨우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 8장에서 마지막 인이 떼지고 4개의 나팔이 분다. 그 나팔이 불릴 때 사건은 각각 다르다”며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게 되고 땅과 수목의 1/3이 다 타서 사위었다. 그리고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졌을 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셋째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여러 강들과 물샘에 떨어지게 되고 그 물이 쓰게 됨으로써 인해 많은 사람이 죽더라고 돼 있다”며 “네 번째 나팔을 부니 해·달·별이 어두워지는 사건을 예언하고 있다”고 4개의 나팔 소리를 강해했다.

특히 그는 “요한계시록 8장을 글자 그대로 또 문자적으로 이해하다 보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므로 땅의 1/3이 타더라,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땅에 떨어진다는 말을 ‘핵폭탄이다? 소행성 충돌이다? 지구 멸망?’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며 “이 말씀 들으면서 과연 그러한지 비교해 보면 큰 은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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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김일곤 지파장이 4일 요한계시록 8장을 강해한 가운데 위아원 손동작을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김일곤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8장에서 4개의 나팔이 불리고 9장에서 2개 그리고 11장에서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린다”며 “8장과 9장에서 불리는 6개의 나팔은 계속 배워왔던 배도한 선민에게 있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라고 했다.

아울러 “진짜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나팔 일곱째 나팔 소리”라며 “이 소리는 대적자들의 멸망을 알리는 소리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는 구원을 영원히 알리는 나팔소리 즉 현재 우리에게 있게 되는 구원을 알리는 소리인 만큼 잘 기억해둬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 8장의 나팔 부는 자는 영(천사)이며 나팔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육체 그리고 나팔 소리는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알리는 소리”라며 “굴·산·바위(이방)틈에 숨은 장막성전(배도자)의 선민에게 부는 것이며 그들이 저지른 죄와 허물이 있음을 알려 회개케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일곤 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은 절대 지구나 인류의 종말을 말하는 두려운 책, 읽으면 안 되는 책, 알려고 해도 안 되는 책이 아니다. 바로 주 재림 때를 살아가는 우리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기록하고 봉해 두셨던 책”이라며 “이를 예수님께서 인을 떼 이루고 한 목자, 약속한 목자를 통해 알려주신 ‘은혜의 말씀’이다. 이 시간 이후 진행되는 말씀의 시간이 거듭될수록 그 해답은 더욱 명쾌하게 증거될 것이다. 우리 모두 예언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당부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이번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 대한 해외 목회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해외 목회자 후기 인터뷰’ 영상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현직 목사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후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에 대한 해석에 놀라움을 표하며 말씀을 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세미나와 해외 목회자 세미나 후기 인터뷰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22장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내달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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