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성경 속 전쟁 해석 요청 쇄도’… 신천지예수교회, 마24장 해외 릴레이 세미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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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3 00:05 조회6,5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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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2.04.12 04:43
마24장 ‘마지막 때 전쟁과 평화’ 주제 세미나 개최
성경 속 전쟁, 하나님의 나라와 마귀의 나라 간 전쟁
아시아, 미주 이어 유럽, 아프리카 순으로 진행 예정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9일과 10일 아시아·미주 지역에 마태복음 24장 ‘마지막 때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핵전쟁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때 전쟁에 관한 내용으로 알려진 마태복음 24장에 대한 해석 요청이 쇄도하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은 최근 국제정세와 관련해 마태복음 24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이에 대한 문의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자 직접 세미나에 나서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지난 9일 일본·인도·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지역에서 유튜브로 동시 진행된 마태복음 24장 세미나에는 4만명 이상이 참석했고 이중 목회자 등 종교 지도자 2000명이 후속 교육을 신청했다.
이어 10일 미주 지역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6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4만 5000여명이 총회장의 강의를 시청하는 등 그간 듣지 못했던 성경의 종말론 해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에서 마태 23장은 초림 때, 마태 24장은 주 재림의 징조로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끼리 싸운다는 것은 세상 전쟁이 아니라 빙자한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와 마귀의 나라 즉 하나님의 소속과 마귀의 소속이 싸우는 것이지 지금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같은 세상 전쟁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9일 유튜브를 통해 ‘마지막 때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해외 릴레이 세미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그러면서 마귀의 나라 바벨론과 그 바벨론을 7머리 10뿔 짐승이라고 기록한 요한계시록의 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이러한 내용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다니엘서를 읽어보면 깨달을 수 있으며 성경상의 나라와 나라 간 전쟁은 계시록의 장막성전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세상 전쟁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마태 24장의 구절의 뜻을 계시록 13장과 연계해 하나하나 풀어주며 기성교회에서 해당 성경의 장을 세상의 전쟁으로 해석하는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마태복음 24장이 현재 실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이를 육하원칙에 따라 설명하고 전하고 있지만 믿지 않고 오히려 핍박을 일삼는 현 세태를 안타까워하며 말씀에 의지해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진행되며 23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우간다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연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강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0074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핵전쟁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때 전쟁에 관한 내용으로 알려진 마태복음 24장에 대한 해석 요청이 쇄도하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은 최근 국제정세와 관련해 마태복음 24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이에 대한 문의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자 직접 세미나에 나서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지난 9일 일본·인도·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지역에서 유튜브로 동시 진행된 마태복음 24장 세미나에는 4만명 이상이 참석했고 이중 목회자 등 종교 지도자 2000명이 후속 교육을 신청했다.
이어 10일 미주 지역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6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4만 5000여명이 총회장의 강의를 시청하는 등 그간 듣지 못했던 성경의 종말론 해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에서 마태 23장은 초림 때, 마태 24장은 주 재림의 징조로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끼리 싸운다는 것은 세상 전쟁이 아니라 빙자한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와 마귀의 나라 즉 하나님의 소속과 마귀의 소속이 싸우는 것이지 지금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같은 세상 전쟁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9일 유튜브를 통해 ‘마지막 때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해외 릴레이 세미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그러면서 마귀의 나라 바벨론과 그 바벨론을 7머리 10뿔 짐승이라고 기록한 요한계시록의 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이러한 내용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다니엘서를 읽어보면 깨달을 수 있으며 성경상의 나라와 나라 간 전쟁은 계시록의 장막성전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세상 전쟁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마태 24장의 구절의 뜻을 계시록 13장과 연계해 하나하나 풀어주며 기성교회에서 해당 성경의 장을 세상의 전쟁으로 해석하는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마태복음 24장이 현재 실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이를 육하원칙에 따라 설명하고 전하고 있지만 믿지 않고 오히려 핍박을 일삼는 현 세태를 안타까워하며 말씀에 의지해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진행되며 23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우간다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연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강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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