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신천지예수교회 전쟁관련 해외 릴레이 세미나 개최 주목

이선규 기자 승인 2022.04.12 17:35

러-우크라 전쟁으로 성경 속 전쟁 해석 요청 쇄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핵전쟁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때 전쟁에 대한 내용으로 알려진 마태복음 24장에 대한 해석 요청이 쇄도하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마지막 때 전쟁과 평화’란 주제로 지난 9일 일본과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유튜브로 동시 진행된 세미나에는 4만명 이상이 참석했고 이중 목회자 등 종교지도자 2000명이 후속교육을 신청했다.
같은 주제로 10일 미주지역서 열린 세미나에는 6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4만5000여명이 총회장의 강의를 시청하는 등 그간 듣지 못했던 성경의 종말론 해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22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진행되며, 23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우간다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연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강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SCJyoutub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0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