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예수교 제천교회, 20일 단체 헌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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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1 23:19 조회6,7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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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입력 2022.04.20 12:00 수정 2022.04.20 12:01
충북혈액원 협조로, 중진 사명·교역자 80명 헌혈
전국 74개 교회 2주간, 6000명 헌혈하는 ‘사랑의 대행진’
▲ 20일 신천지예수교 제천교회 앞 광장에서 헌혈을 마친 중진 사명자, 교역자 등 80여 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12지파 74개 교회에서 60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사랑의 대행진'에 나섰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제천교회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다.
신천지 제천교회는 20일 화산동 교회 광장에서 충북혈액원에서 파견된 헌혈버스에서 중진 사명자, 교역자 등 8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최성주 제천교회 담임강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이 어려운 때에 헌혈이 필요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는 지난 18일부터 2주간 전국 12지파 74개 교회를 통해 60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사랑의 대행진을 이어간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당시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2020년 7∼12월까지 셋 차례에 걸쳐 모두 6000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제천=목성균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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