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신천지예수교회 중등 6과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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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1 11:20 조회6,1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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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입력 2022.04.26 16:43
21일 신천지예수교 충주교회 오재준 담임 강사가 중등6과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강의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사매거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21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중등 과정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제6과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자로 나선 충주교회 오재준 담임강사는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는 누구를 가리키며,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이 말씀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오 강사는 성경 속 목자는 네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했다. 예언의 목자는 장래에 이룰 것을 미리 알리기 위해 택한 목자이고, 일반목자는 약속한 목자가 이룬 것을 전하는 사명을 가진 목자라고 했다. 그리고 세 번째 약속의 목자는 가장 중요한 목자로 하나님이 예언의 목자를 통해 미리 약속한 목자를 말하며, 구약의 약속의 목자와 신약의 약속의 목자로 구분 된다고 했다. 마지막 목자는 사단에게 속하여 진리가 아닌 거짓말을 가르치는 거짓목자 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이사야·예레미야·호세아등 구약 선지자들에게 예언한 것을 구약의 약속한 목자인 예수님에게 초림 때 와서 다 이루었고 요한복음 5장 39절을 들어 구약성경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으며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구약의 모든 예언을 이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예레미야 31장에 새 언약 세울 것을 약속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성경의 약속대로 온 예수님을 믿지 않으므로 누가복음 22장에 기록된 말씀처럼 유월절 밤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을 세우게 되었고 이를 통해 예레미야에게 약속했던 새 언약 세울 것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오 강사는 새 언약은 곧 신약을 말한 것이며 예수님이 약속한 신약의 약속의 목자는 오늘날 우리에게 해당 되고 요한계시록은 반드시 알아야 할 예언의 말씀이며 예언대로 반드시 성취 될 때가 있다는 것을 신앙인들이 꼭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신약의 약속의 목자에 대한 많은 예언들이 사복음서와 요한계시록에 있으며 특히 요한계시록은 각 장들마다 약속의 목자가 다 들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했다. 말씀을 믿는 신앙인들이라면 예언이 이루어질 때 이 말씀을 꼭 알아봐야 된다고 말했다.
요한계시록 10장에 예수님이 천사를 통해 주는 열린 책을 받아먹고 전하는 사명을 받은 목자가 신약의 약속의 목자이고 계시록 22장 8절과 같이 이 책의 사건을 다 보고 들은 자로 계시록의 증인이 되며 계시록 22장 16절과 같이 교회들을 위해 예수님이 보낸 사자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수님의 사자는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보고 들은 대로 모두 증거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증거 할 수 있는 분은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약속한 목자를 만나야 하고 그의 증거를 들어야 하며 기록된 예언의 말씀과 그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고 믿고 지켜야 하는 것이며 초림 때 예수님을 알아야 구원 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재림때 신약의 약속의 목자에게 계시록을 배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믿어 구원받는 참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며 위아원으로 강의를 마쳤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5회에 걸쳐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출처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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