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 신천지 울산교회, 장로교회와 간판 교체 협약·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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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5 22:21 조회7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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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기자 입력 2024.10.14. 18:10 수정 2024.10.14 19:06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는 지난 1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한 교회와 간판 교체 협약 및 제막 행사를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담임 김한수)는 지난 1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한 교회와 간판 교체 협약 및 제막 행사를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꾼 정모 담임목사는 신천지 말씀 대성회 및 10만 수료식, 사진전 등 신천지예수교회 행사에 꾸준히 참석했으며, 올해 1월 울산교회와 복음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울산교회 김한수 담임강사는 "이번 협약은 울산 지역 교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더 많은 울산 지역의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의 협력 교회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업무협약(MOU)까지 체결한 국내교회는 지난달 말 기준 747개다. 해외교회의 경우 지난달 5일 기준으로 총 84개국 1만 3,053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가입하고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총 43개국 1,671개다. 정세영기자 seyug@
출처 : 신천지 울산교회, 장로교회와 간판 교체 협약·제막 < 일반 < 사람들 < 기사본문 - 울산신문 (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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