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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천지 말씀대성회, 요한계시록 성취로 한국 교계 변화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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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24 22:17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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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11.24 16:00


요한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목회자 200여 명 참석
이만희 총회장, 성경 실체적 증거 제시로 교계에 큰 울림
목회자들 "신앙의 본질 되새긴 의미 있는 시간" 호평
요한계시록 성취, 한국 교계의 새로운 방향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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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오후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린 가운데 목회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개최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다양한 교단 소속 목회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성회는 요한계시록 성취의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새로운 통찰을 안겨준 자리였다.

강연을 맡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은 강연 초반부터 "내가 전하는 내용 중 잘못된 것이 있다면 직접 지적해 달라"며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성경 예언의 성취를 증언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맡긴 사명임을 밝히며, 요한계시록이 현실에서 이뤄진 과정을 실체적 증거와 함께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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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지금, 이를 보고도 깨닫지 못한다면 신앙의 본질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며 형식적 신앙에서 벗어나 성경의 실상을 이해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 이뤄진 실상을 보고, 회개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장로교 김용호 목사는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들을수록 목사로서의 소명을 새롭게 깨닫는다"며 "신학적 깊이와 진실성을 갖춘 이 총회장의 말씀이 한국 교계에 필요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장로교 목회자는 "이 총회장은 단순한 설교를 넘어 종교계의 본질적 문제를 짚어내며, 성경을 실체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이는 한국 교계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메시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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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린 가운데 목회자들이 연수원 지하에 마련된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 행보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강연 중 요한계시록의 각 구절이 어떻게 성취됐는지를 하나하나 짚으며, 참석자들에게 기록된 예언과 현실의 연결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 목회자는 "그동안 요한계시록을 상징적으로만 해석해 왔는데, 이번 강연에서 처음으로 실체적 증거를 마주했다"며 "이는 기존 신앙 관념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계기"라고 밝혔다.

다른 참석자들도 "이 총회장이 계시록의 진실을 명확히 풀어내며, 한국 교회가 간과해 온 부분을 바로잡아줬다"며 "한국 교계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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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요한계시록 성취의 실체를 증거 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 교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성경의 진리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성회는 한국 교계에 신앙의 본질적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으며, 목회자들에게 신앙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요한계시록 성취에 대한 명확한 증거와 함께, 신앙의 방향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처럼 신천지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 성취의 실상을 증명하며, 한국 교계에 변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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