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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 이만희 총회장, 4개월 만에 부산교회 방문해 ‘계시 말씀 중요성’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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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8 20:32 조회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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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기자 2024-10-18 10:06:59


평일임에도 1만 성도 모여 이 총회장 반겨 


[스마트에프엔=고정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신천지 부산교회)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지난 16일 신천지 부산교회를 방문해 지난 9월부터 30여 일간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 및 전도 대성회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4개월 만에 신천지 부산교회를 찾아 성경 중심의 신앙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나는 이 계시록에서 말하는 누구이며 성경대로 창조됐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바른 신앙을 하기 위해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고 올바른 신앙을 해 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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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6일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를 방문한 가운데 정오 예배에서 설교하는 모습./ 사진=신천지 부산교회 


이 총회장의 교회 방문 소식을 접한 부산교회 성도들은 수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만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교회에서 수 ㎞ 떨어진 곳에서부터 강변과 교회 입구에 이르기까지 늘어서 환영 피켓과 풍선을 흔들고 환호하며 이 총회장을 반겼다.

환영행렬에 참여한 한 성도는 “올해만 해도 여러 차례 부산교회를 방문해 성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모습이 큰 은혜가 됐다”며 “이 총회장이 가르쳐주지 않았으면 요한계시록을 깨달을 수 없었을 것이기에, 영적 갈급함을 해소해 준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열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도열을 지켜본 교회 인근의 한 주민은 “평일임에도 신천지(예수교회)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특히 젊은 청년이 많아 놀랐다”면서 “요즘 같은 시대에 이렇게 청년들이 밝고 활기차게 신앙생활을 하는 걸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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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이만희 총회장이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에 방문한 가운데 성도들이 이 총회장의 예배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 사진=신천지 부산교회
이날도 이 총회장은 성도들의 환대에 화답하듯 직접 강단에 서서 한 시간가량 힘 있게 설교하며 요한계시록의 중요성과 성경 중심 신앙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을 계속 강조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역사가 요한계시록에서 이뤄진다고 예언돼 있고, 임의대로 가감하면 복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이 적혀있기 때문”이라며 “누구나 다 구원받기를 원해 성경을 믿고 신앙한다. 그러니 우리가 성경을 가감하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이뤄지는 때 제대로 된 신앙을 하기 위해 먼저 말씀을 읽고 깨달아 마음의 등불을 키워 말씀대로 신앙을 해 나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서로 지적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해 달라는 주 기도문의 내용처럼 신앙하자”며 “우리가 모두 다 같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신앙하자”고 당부했다.

이 총회장의 이러한 외침은 이미 국내외를 통틀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천지 부산교회에 따르면 현재 부산야고보지파 소속 인도 벵갈루루 지역 등에서 말씀 교류 업무협약 체결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3월 305건에서 올해 9월 기준 3309건을 달성해 1100% 증가했다. 또 교회 간판은 지난해 3월 120곳에서 올해 9월 기준 293곳이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 달아 25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국내에서도 부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한 교회와 MOU를 맺고 간판 교체식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신천지 부산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앞으로도 성경에 입각한 바른 신앙인의 모습을 갖추고 사랑과 섬김을 실천해 가겠다”며 “국내외에서 계시 말씀을 통한 기성교회와의 교류 및 동반 성장도 적극 추진하고 있으니 모두 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 돼 함께 천국에 이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410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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