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인천 계양구 일대 금연 캠페인·환경정화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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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4 22:06 조회6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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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기자 승인 2024.10.14 10:15
12일 효성동 버스정류장과 된밭공원에서 금연 캠페인 펼쳐
금연 인식 개선과 환경 보호 목표로 활동 전개
"어쩌다 한 번 흡연을 하다 보니 금연 구역 기준에 대해 명확하게 몰랐어요. 이번 금연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규정을 정확하게 알게 돼서 이제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12일 ‘자연아 푸르자‘의 일환인 금연 캠페인에 참여한 이창현(78·남·인천 계산동)씨가 봉사자들에게 한 말이다.
‘자연아 푸르자’는 습지 보존 및 재난재해 환경 복구 활동을 비롯해 관련 공익 캠페인 활동, 주요시설과 길거리 정화 등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이다.
이날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 소속 봉사자들은 계양구 효성동 버스정류장과 작전동 된밭공원에서 금연 포스터와 전단지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퀴즈 및 뽑기 이벤트로 시민들과 소통했다.
또 금연 구역(버스 정류장부터 10m, 지하철 출입구부터 10m, 학교 출입구부터 10m)을 정확히 알리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차재명 계양지부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금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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