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4 22:28 조회2,556회관련링크
본문
김범수기자 news1213@naver.com3482호 입력 2022/08/31 15:04수정 2022.08.31 15:11
28일 신천둔지 상동교부터 희망교 일대 환경정화에 40명 참여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가 지난 28일 환경지킴이 봉사인 '자연아 푸르자'의 일환으로 신천둔치 일대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사진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가 지난 28일 환경지킴이 봉사인 '자연아 푸르자'의 일환으로 신천둔치 일대 주변 환경을 정화하기에 나섰다.
신천둔지 중 상동교부터 희망교 일대까지는 대구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간으로 쓰레기가 많아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날 신천지자원봉사단 40여 명의 회원들은 이 일대의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는 75리터 쓰레기봉투로 총 5포대의 쓰레기를 수거해 하천 정화 활동에 더욱 힘을 보탰다.
정화활동을 본 한 시민들은 "요즘은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열심히 안 한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기분이 좋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는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으로 장소를 선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벌일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