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신문],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간절곶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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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11 23:59 조회1,82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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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집 기자 승인 2022.10.11 15:03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김한수)는 9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대표적 관광지의 깨끗한 환경 정화와 해양생태계의 파괴를 막고자 실시한 이날 정화 활동에는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하여 해안가에 떠밀려오거나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지난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떠밀려온 많은 쓰레기가 장기간 쌓여 있던 해양쓰레기를 마대 50여 개에 분량을 수거한 데 이어 남아있던 크고 작은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했다.
한편 봉사단은 아름다운 자연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환경 프로젝트 ‘자연아 푸르자’의 봉사 취지로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출처 :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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