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동부연합회, 담벼락이야기 벽화 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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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15 23:10 조회1,65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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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준석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동부연합회가 지난 9∼12일 의정부시 직곡로에서 ‘그림으로 소통하는 담벼락이야기’ 벽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5개 지부(서울동부·구리·포천·의정부·동대문)가 연합해 진행했는데, 높이 약 2m, 길이 38m 담벼락에 어린왕자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이날 벽화 봉사에는 연예인협회 회장, 6·25참전유공자회 도봉구지회와 남양주시지회 회원 11명이 참여해 직접 벽화 그리기에 동참했다.
유공자회 한 회원은 "국민과 나라를 위해 봉사해 줘 감사드린다. 언제든지 이런 봉사가 있다면 동참할 생각이다. 좋은 일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벽화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벽화 봉사는 현장에서 그린다는 점이 정말 좋다. 동네에 그리니 지날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 지나가는 할머니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동참하고 소통하는 봉사라서 무척 재미있다"고 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이미 작업한 벽화를 본 주민이 자신의 집에도 그려달라는 요청하고, 봉사 현장을 지나던 시민이 추가로 요청하면서 작업 범위가 더 넓어졌다.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3837
이날 벽화 봉사에는 연예인협회 회장, 6·25참전유공자회 도봉구지회와 남양주시지회 회원 11명이 참여해 직접 벽화 그리기에 동참했다.
유공자회 한 회원은 "국민과 나라를 위해 봉사해 줘 감사드린다. 언제든지 이런 봉사가 있다면 동참할 생각이다. 좋은 일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벽화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벽화 봉사는 현장에서 그린다는 점이 정말 좋다. 동네에 그리니 지날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 지나가는 할머니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동참하고 소통하는 봉사라서 무척 재미있다"고 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이미 작업한 벽화를 본 주민이 자신의 집에도 그려달라는 요청하고, 봉사 현장을 지나던 시민이 추가로 요청하면서 작업 범위가 더 넓어졌다.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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